아침에 빠박이 아저씨..콩나물국 끓이는 냄새에.. 콩나물국 냄새가 참 좋다고..
사람으로 살아있음이 참 감사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너무도 당연히 잊고 살지만.. 감사한게 얼마나 많은지..
달콤한 그 향이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 내음도 감사하고.. 맑은 목소리로 지저기는 아름다운 새소리도 감사하고..
하얀벗꽃잎, 연지빛 진달래꽃,초록내음을 가진 솔바람.. 모두가 감사함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내곁을 지켜주고 있는 가족들..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지만..
함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아낌없이 감사하고 사랑해야겠지요..
그대도 나도 소중하고 귀한 인연으로..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쁜날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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