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군부동산.. 대가면 넓은들판과 푸른하늘 반듯한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525평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여기까지 왔는지.. 코끝을 알싸하게 하는 이 찬바람.. 그 찬바람과 찰떡궁합인지.. 저 하늘은 또 왜 저렇게 푸른지.. 두 눈에 푸른물이 들것만 같은 그런.. 맑음 상쾌함 그 자체입니다.. 겨울바람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이리저리 군더더기 .. 토지매매.. 2017.02.02
경남고성군부동산.. 영현면 이차선 도로변 창고부지, 토지매매입니다.. 480평 고성읍 20분 정도.. 지난해 여름이 끝나갈 즈음.. 그날 비가 내렸지 아마.. 비를 무척이나 좋아라하는지라.. 일부러 카메라 챙겨들고 다녀온듯한 기억.. 시골의 산과 들판은 내리는 비에 촉촉히 젖어 있었고.. 저어기 먼곳은 물안개 나즈막히.. 한적한 영현면의 이차선변.. 오며가며 눈길 마.. 토지매매.. 2017.02.01
경남고성군시골집매매.. 거류면 자그마한 목조주택 전원주택 매매입니다.. 75평 고성읍 5~6분 정도.. 고성읍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류면.. 여나믄 되는 집들이 옹기종기.. 차가운 겨울 바람에 납작.. 따스하고 고운 햇살에 노닥노닥.. 길죽한 테라스가 있는 목조주택입니다.. 옛날 서부영화에 나오는 집이랑 비슷하게 생긴.. ㅎ 자그마한 거실과.. (주인 아저씨 점심식사.. 시골집매매 2017.01.31
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런데도 좋은일을 많이 해요 - 하늘 생각은 깊게 마음은 넓게 해요 그러면 거센 파도도 담을수 있어요 - 바다 뜨겁게 살고 뜨겁게 사랑해요 그리고 미련없이 떠나요 - 노을...............정연복님의 '자연의 말' 중에서.. 그러고 싶네요.. 좋은일도 많이 하고 싶고.. .. 나의 일상.. 2017.01.31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숲이 아름다운 산골, 계곡있는 산자락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000여평(매매완료) 고성읍 15분 정도.. 빈가지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좋고.. 이산저산 넘나드는 바람이 좋고..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졸졸 개울물이 좋고.. 풋풋하고 상큼한 초록빛 내음이 맛깔난 공기가 좋고.. 높다란 산자락.. 옹기종기 자그마한 산골마을의 끝자락.. 이나무저나무 나무들이 빽빽한.. 하늘 향.. 토지매매.. 2017.01.18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꽃 지는 봄산처럼 꽃 진 봄산처럼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함민복님의 글입니다.. 감당도 못하게..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그래 봤으면.. 따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나의 일상.. 2017.01.14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하일면 바다인근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796평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고성의 온 산천을 쏘다니는 나는.. 삼산에서 하일까지.. 그 바닷길을 참 좋아라 합니다.. 솔잎 사이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그 말간 바다와.. 그 바다위를 표류하는.. 잡을 수 없는 섬.. 섬.. 그런 바닷길을 따라 직진만 하세요 ㅎ.. 그.. 토지매매.. 2017.01.14
분명 저것은 내가 피어난 것.. 분명 저것은 내가 피어난 것 나를 나선 외로운 바람이 섬에 들어 등대에서 한나절 들길에서 한나절 기원정사에서 하룻밤 묵고 나니 마라섬에 제 몸 열어 놓고 싶어진 것 가쁘고 홍조 띤 얼굴 보면 안다네 파도 타고 먼 길 헤매왔겠다 바위틈에 들어 하늘을 밀어올리며 줄기 속 마구 달려 .. 나의 일상.. 2017.01.12
경남고성군부동산.. 동해면 산골마을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425평..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 토지매매.. 2017.01.12
살구꽃이 피었다.. 살구꽃이 피었다 나는 짧게 피어 묵향 가득한 산방에서 나를 쓴다 그동안 꽃이 졌다 벼루를 재촉하는 동안 다 졌다 잠깐이다 그래 꽃은 잠깐이다.......허 영숙님의 글입니다.. 그 짧은 순간.. 미루지 말기.. 지금 이 순간.. 활짝 피어 있기.. 나의 일상.. 2017.01.11
경남고성군부동산.. 동해면 개울과 창고가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386평 고성읍 구불렁구불렁 천천히 30분 정도.. 오랜만에 먼 동해면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처럼 변함없이 푸른바다 아름다웠고.. 구불렁구불렁 옛길 구간구간 반듯하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왔던곳인데.. 배를 만들던 커다란 조선소들 인기척 없는곳도 제법..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마음이 싸해.. 토지매매.. 2017.01.07
이제는 할 말 있어도.. 이제는 할 말 있어도 말 못하겠네 말이 벽이 되는 슬픔을 지나 이제는 할 말 있어도 고요한 미소로 말을 막겠네 말이 진실의 문 하나도 열지 못하는 절망을 지나 이제는 할 말 있어도 서늘한 가슴에 묻어 두겠네 세월 지나 그 사무친 말들 가슴에 연꽃으로 피어난다면 그 환하고 황홀한 순.. 나의 일상.. 2017.01.06
맑은 날 네 편지를 들면.. 맑은 날, 네 편지를 들면 아프도록 눈이 부시고 흐린 날, 네 편지를 들면 서럽도록 눈이 어둡다. 아무래도 보이질 않는구나. 네가 보낸 편지의 마지막 한 줄, 무슨 말을 썼을까. 오늘은 햇빛이 푸르른 날, 라일락 그늘에 앉아 네 편지를 읽는다. 흐린 시야엔 바람이 불고 꽃잎은 분분히 흩날.. 나의 일상.. 2017.01.05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하일면 아름다운 바다전망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419평(매매보류)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모처럼 가슴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가진.. 토지가 나온거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물건들이 얼마나 귀한지.. 고성읍에서 구불구불 산길을 지나고.. 그 산길 사이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바다도 만나고.. 고운 겨울햇살에 반짝반짝 초록잎.. 토지매매.. 2017.01.05
경남고성군전원주택매매.. 고성읍 인근 연못이 있는 전원주택, 단독주택매매입니다.. 131평 (금액절충) 고성읍 5분 정도.. 어제 조금 늦은 오후에 다녀온곳.. 사천시 사남면 갔다가.. 하이면 월흥리 갔다가.. 하일면 송천리 갔다가.. 여기저기 둘러둘러 주인분과 시간을 맞추고.. 서산마루 해가 꼴까닥 넘어가 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어둡지는 않았고 주위가 어둑어둑.. 덕분에 사.. 시골집매매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