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아름다운것은..
고초를 이겨내고 새파랗게 일어나는 새싹 때문이다..
사람도 만물도 보이는 것은 다를지언정..
속내는 모두 똑같다
꽃이 하도 예뻐서 보고 또 보는데..
꽃도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은 왜 모르는가..
꽃도 사람도 똑같다..
밤중부터 비가 내린다지요 촉촉히..
내 마음이 젖고..
내 감성이 젖고..
젖고 또 젖어 볼랍니다..
흠뻑..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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