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한미희공인중개사 1300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국유지 임야(28041제곱미터) 활용 가능한 자연인토지매매 982제곱미터 (297)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대가면 이차선을 접한 국유지 임야가 있는 토지 매매입니다 국유지 임야는 현재 임대로 사용을 하고 계시고 토지는 임야 안에 자리한 생산관리지역 ​ 지대 살짝 높아 저어기 건너편 산도 훤히 보이고 말간 산바람과 고운 햇살과 '나는 자연인이다" 하기 참 좋은 살짝 아래쪽에 이웃이 있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한적해서 혼자 잘 노시는 분이시라면 추천..!! ​ 주변으로 온통 산이라 꼭대기 산에서 내려오는 말간 물 마르지 않고 흐른다는데 주인분 이 물을 사용해서 텃밭에 물도 주고 사용중 ​ 농막 놓고 왔다갔다 하시기에도 좋고 아님 숲속 자그마한 오두막 하나 참 운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음~~ 그 분위기 상상이 갑니다 ​ 국유지 임야의 임대차..

토지매매.. 2024.03.26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산골 아름다운 호수 전망의 전원주택매매 829제곱미터 (251)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구만면의 너른 들판을 뒤로하고 마을을 지나 산쪽 자그마하고 이쁘장한 호수를 마주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드문드문 이웃이 있는.. ​ 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왔다갔다 날씨는 완전 회색빛 요런날 시골길 드라이브 하면 참 운치있고 분위기 좋답니다 매화꽃 지고 복사꽃봉오리 몽글몽글 금방이라도 터질듯하고 참 연지빛 진달래도 활짝 피었답니다 봄..!! 봄인거지요 ​ 주택은 호수를 마주하고 방2개, 거실과 주방, 다용도실과 욕실하나에 주인분께서 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창고가 하나.. 거실은 편백으로 마감한 살짝 높은 경사천정이 시원스럽고 거실은 예쁜 호수가 바로 보이는 공간 봄여름가을겨울의 풍경을 바로 느낄수 있는 그런.. ​ 당연히 특별히 손볼곳은 없고 청소기 한번 싸~악 밀고..

시골집매매 2024.03.25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나는 성공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 봐야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게 있어야 갖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무슨..."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 - 류태영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 보물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을 하는 걸인의 우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이와 같습니다. 몸을 일으켜 상자를 열어 보는 시도만 해도 그 안에 값진 보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눈깔사탕 하나에 다이아몬드를 바꾼 인생이 허다합니다...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탁트인 전망과 햇살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045제곱미터 (316)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연화산 IC 약 8분 정도 머얼리 진주가 가까운 개천면 뒤쪽 높다란 산고개 하나 넘으면 진주 앞쪽 곧은 길을 쭈~욱 달리면 진주 금곡이 나오고 ​ 토지는 지대 살짝 높아 드넓은 들판 풍경이 시원스럽고 고물고물 멀리에 마을들 그림같이 정겨운데 따사로운 고운 햇살은 또 얼마나 포근한지 ​ 토닥토닥 밭 메시는 어머니 모습 눈에 아른거리고 아침저녁 왔다갔다 애지중지 하셨다는데 양지바른 이 곳에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다 하셨다는데 ​ 시골의 땅은 그렇습니다 조금만 가꾸지 않아도 풀이 무성~해 진다는 무성해진 풀로 경계가 어딘지 대충 짐작으로만 둥그스럼하니 나쁘지 않은 모양이고 가꾸고 돌봐주지 않아도 봄이라고 조렇게 꽃을 피워주는 녀석이 대견스럽고 ​ 드문드문 집들이 하나둘 함께 어..

토지매매.. 2024.03.20

표면 감정, 심층 감정..

우리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 감정과 그 아래에 있는 심층 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후자는 억압되거나 차단돼 자각이 안 될 수도 있다. 표면 감정과 심층 감정은 서로 일치할 때도 있지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둘이 일치할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불일치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 김정규의 《이해받는 것은 모욕이다》 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그 진폭이 매우 큽니다. 어느 순간 하늘을 찌를 듯 한없이 좋다가도 또 한순간 땅이 꺼질 듯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 심층에 있던 감정이 어느 순간 느닷없이 모습을 드러내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동안 심층에 잠겨 억압되어 있던 감정이 화산이 폭발하듯이 분출한 것입니다. 가..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일이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부분일 뿐 전체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라. 설사 전체적인 모습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바를 찾지 못했다 해도, 일이 그렇게 이루어진 것에는 보다 깊고 심오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우주는 당신을 위해, 당신이 상상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 계획은 대체로 자신이 스스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세운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계획이 주어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길이 막혀버렸다고, 일이 안 풀린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길이 막혔기 때문에 더 좋은 길..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산골마을 햇살고운 미등기의 서까래 시골집 촌집매매 419제곱미터 (127)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산이 좋고 물이 좋은 개천면의 산골마을입니다 마을뒤쪽으로 높다란 산이 마을을 포근이 보듬어 주는 겨울엔 춥지 마라~ 찬바람 막아주고 여름엔 시원한 바람 이집저집 골고루~ ​ 언제부터 이 마을이 형성되었는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때부터 아직까지 조르르 돌담인 집들이 많고 마당한켠엔 감나무 매실나무 골목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리는듯 합니다 ​ 주택은 마을의 뒤켠 살짝 지대 높고 그래서 답답함 없이 저 멀리에 있는 마을까지 보이고 지금은 먼지가 켜켜이 쌓여 있지만 그 먼지 벗겨내면 반질반질 대청마루 지금까지 그대로고 방2개는 천정 서까래에 도배지 발라졌지만 눈썰미 좋은 주인 만나면 선 고운 서까래 세상구경할 수 있겠고 ​ 오래도록 나홀로 봄여름가을겨울 지낸 시간들 덕분에 ..

시골집매매 2024.03.16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넓은 텃밭이 있는 깔끔한 전원주택매매 593제곱미터 (179)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구불구불 바닷길이 참 예쁜 바다가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한 넓은 텃밭과 깔끔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지대 살짝 높아 막힘없는 전망이 좋고 하루종일 고운햇살 노닥노닥~ 바다까지는 타박타박 걸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 운동삼아 왔다갔다 고운 바닷길 따라 산책하기 좋답니다 ​ 바다 인근에 전원주택이나 시골집이 참 많이도 귀한 요즘입니다 덕분에 반가웠고 텃밭 넓어 좋았고 화이트톤의 주택이 깔끔해서 좋았고 ​ 주택은 방이 2개 하나의 방엔 붙박이장 설치되어 있고 일자형의 거실과 주방은 활용도 높고 제법 넓게 빠진 욕실과 세탁기가 들어 있는 다용도실 자그마한 주택의 면적에 요리조리 짜임새 있게 설계, 쓰임새 좋고 ​ 차량으로 3분 정도의 거리에 간단한 생필품 구입할 수 있는 마트와..

시골집매매 2024.03.1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

내 존재가 평화로우면 때때로 전쟁 한가운데 있어도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존재 자체가 행복이면 따로 행복을 구할 일이 없습니다. ​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 세계 평화는 내 마음의 평화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평화로워야 세계 평화도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중심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평화롭고, 같이 행복해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텃밭이 있는 시골집 촌집매매 354제곱미터 (107)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뒷짐지고 사브작사브작 5분이면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에 도착하고 오며가며 샛노란 민들레 봄이지요 겨우내 꼭꼭 품었던 그리움 하늘 향해 마음껏 손짓하고 ​ 바다가 지척인 자그마한 촌집 입니다 방이 2개, 방과방사이 거실이 있고 긴 복도의 끝에 주방이 자리하고 주방안쪽에 욕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주택은 지붕이 오래된지라 여기저기 비가 샌 흔적도 있고 오래도록 환기가 되지 않아 결로현상도 있고 손볼곳이 많습니다 지붕만 갈아도 누수는 없을건데.. 아쉽고.. ​ 하지만 기본적인 시설은 되어 있는지라 시간을 두고 토닥토닥 손 봐 간다면 바다인근에 자그마한고 이쁘장한 시골집이 될 거 같고 주말주택으로 사용을 해도 괜찮겠지요 ​ 처마밖으로 삐죽이 나온 서까래들 방과 거실의 천정 걷어내면 선..

시골집매매 2024.03.12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엄마는 여전히 인생을 사랑했지만 아무래도 예전 같을 순 없었어요. 나한테도 "의욕이 통 안 생기는구나"라고 말하곤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았어요. 때가 됐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이제 곧 아흔일곱이니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했지만요. 엄마는 이제 완전히 여기 있는 게 아니었어요. 정신은 자꾸 딴 세상에 가고, 시선은 멍하니 오로지 엄마 눈에만 보이는 어떤 지평에 가 있었어요. ​ - 베로니크 드 뷔르의 《다시 만난 사랑》 중에서 - ​ 97세 임종을 앞둔 어머니의 시선을 바라보는 자식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세상을 하직할 때를 직감한 사람의 시선은 '가시 구역'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과 저세상의 거리를 좁혀갑니다. 불필요한 의욕과 집착을 내려놓고 새로운..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그러므로 일이 꼭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즐거워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목표는 멋지지만 목표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가 가득하다. 지루한 길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의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언제나 일이 있고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진실로 원하는 일에서 만나지는 고통은 고통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역설이지만 기쁜 고통, 행복한 고통이라 할 수 있지요. 반대로 일이 진저리 나면 천만금을 주어도 할 수 없습니다. 설사 해낼 수 있다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과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정 원하는 것 앞에 놓인 장애물은 장애물로 여겨지지 ..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탁트인 전망의 컨테이너가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1590제곱미터 (481)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완료 물은 인입 수월하고 ​ 면적.. 1590제곱미터 (481)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답) 소재지.. 고성군 동해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매매금액.. 1억 5,5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토지매매.. 2024.03.07

배꼽은 늘 웃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네. 생명의 중심은 비어 있지. 다른 기관들은 바쁘게 일하지만 오직 배꼽만이 태연하게 비어 있어. 비어서 웃고 있지." ​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 태풍의 눈은 고요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뒤집혀도 요동치지 않는 중심입니다. 인체에 있는 태풍의 눈이 배꼽입니다. 마음이 혼란하고 거친 풍랑이 일 때 배꼽 맨살 위에 두 손을 포개어 얹으면 신기하게도 고요해집니다. 배꼽은 고요히 비어 있으나 태곳적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배꼽은 늘 웃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