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돌아가는 건
아무 소용 없어.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중에서 -
어제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때때로 어제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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