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문의 부고란에서착하디착한 사람들을 만난다.어떤 사람들은 한 면에서 큰 결점을 갖고 있음에도다른 면에서 진정한 영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어떤 사람으로 보일까? 혹시라도 그 모습이 마음에들지 않는다면 내 인생 이야기를 고쳐 쓰면 된다.아직 늦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읽다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내 인생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영감을 받을 수도 있다.- 제임스 R. 해거티의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중에서 -내 인생의 극본은 내가 씁니다.다른 사람이 대신 써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내 인생의 극본을 수정할 수 있는 것도 내 몫입니다.회수를 늘릴 수도 있고, 조연을 교체하거나 더 투입하거나아예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배경을 바꿀 수도 있겠고러브신과 코믹한 장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