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삼산면의 바닷길을 따라 하일면 하이면,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로파란 바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바닷길입니다이 토지를 만난날하이면을 갔다 바닷길 따라 쉬엄쉬엄살짝은 꿀꿀했던 날씨탓에 멋진 드라이브~하늘도 회색빛이고 그 하늘 닮은 바다도 회색빛이었던저 하늘과 바다와의 거리는 얼만큼이나 될까.. ?그 그리움의 거리는 또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닮은꼴.. ?드문드문 바다위에 나홀로 섬들도 만나고 저 섬들은 결코 육지가 될 수 없을까.. ?저 섬들은 천형같은 외로움을 어찌 견딜까.. ?아니아니 어쩌면 그 천형같은 외로움을 즐길지도 모르지..꿀꿀한 날씨탓에 이런저런 생각들..................!!토지는 반듯하게 잘 생긴 사각형토지의 한쪽 경계는 이차선을 접하고 있고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