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자그마한 마당을 사이에 두고윗채와 아래채가 마주한윗채와 아래채 모두 어여쁜 서까래를 간직한 참 이쁜 한옥풍의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신중한 주인분과의 여러차례 통화끝에 드디어 만나게 된 요녀석..그동안 참 많이도 궁금했었는데어떻게 생긴 녀석일까 가슴 설레었는데..역시나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고모처럼 자그마하니 참 이쁜 시골집을 만났다는윗채와 아래채 모두 살아 있고.. ㅎ고운 서까래가, 반듯반듯 문살이오랜세월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한 벽장문비바람도 잘 이겨낸 아래채의 정지문(ㅎ 부엌문)견뎌줘서 고맙다고 기특하다고 토닥토닥~~윗채의 주택엔 반질반질 퇴마루와 선이 고운 서까래가 아름답고자그마한 두개의 방이하나의 방엔 벽장이 있고 역시나 서까래가 훤히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