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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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21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정겨운 시골풍경과 탁트인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523제곱미터 (158)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부산 창원에서 접근성 좋고​40년도 더 지난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ㅎ)친한 친구의 고향 동네조잘조잘 참 많이도 붙어 다녔고수업 마치곤 학교앞 분식집으로 (그때는 모든게 맛있었다는~)시험때면 도서관에서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고지금은 희끗희끗한 흰머리에 할머니가 됐지만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고이 동네만 가면 언니 같이 챙겨주고늘씬하고 이뻤던 그 친구가 생각난다는..​토지는 마을과는 살짝 떨어진 마을의 가장자리쯤그래서 사생활 보호되고 하고픈거 마음껏~예전엔 자그마한 집이 있었는데지금은 집의 흔적은 없어지고지대 살짝 높은 반반한 토지로 재탄생​옹기종기 마을이랑 정겨운 시골풍경이 이쁘고먼 곳에서도 산행을 온다는 아름다운 산이 마을을 포근히 보듬어 주고좋아라 하는 바다는 가까이 있지만토..

토지매매.. 2024.04.30

자기애(自己愛)..

스스로를 충분히훌륭하지 않다고 여긴다면,이는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도 볼 수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바로 자기애에서출발하니까요. 따라서 상황이 좋을 때나나쁠 때나 자신을 전적으로 인정하고사랑할 수 있다면 변화할 수있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자기 자신을사랑하지 않는 사람을다른 사람이 사랑할 턱이 없습니다.자신의 몸부터 스스로 사랑해야 합니다.내 몸은 신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그 성전 안에기쁨과 고요와 평화를 가득하게 채워야 합니다.가득찬 기쁨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사람에게도 번지고 퍼지게 하는 것이진정한 자기애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시원한 들판 풍경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661제곱미터 (200)

고성읍 넉넉히 17분 정도​넓은 들판을 마주한 한적한 시골마을의 가장자리쯤고성읍에서 제법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고곧게 뻗은 길을 달리다 보면 탁트인 들판풍경과 함께 가슴이 뻥~~!!​높다란 산을 뒷배경으로그 산아래 고만고만한 집들이 올망졸망마을이 형성되고 그렇게 사람들이옛날 그 옛날부터 살아오고그 마을의 한켠, 가장자리에 위치한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토지는 예전엔 가축을 키우셨는지지목이 목장용지주택을 지을시 별도의 전용비 없이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되고여기저기에 건물을 철거한 흔적바닥에 시멘트 흔적이 많습니다​햇살고운 남동향으로 집을 앉히고이만한 면적이면 텃밭도 하고 이쁘장한 꽃밭도 만들고모두 다~ 할 수 있겠지요마을을 크게 개의치 않고 출입이 가능하고한적하고 조용함을 좋아라 하신다면괜찮은듯 합..

토지매매.. 2024.04.26

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잠재해 있는 것이다.​-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살다 보면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사람이 없는 사람..

흔히 노숙인은 돈이 없는 사람, 집이 없는 사람,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들에게는 돈, 집,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사람, 그게 바로 노숙인의 현실이다. 거기서 노숙인의 정의를 이끌어 냈다. 노숙인은 돈, 직업, 집이 없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노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쯤의 돈과 직업, 집이 있다 해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받은 사람, 사랑을 줄 사람.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모든 것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회화면 산골마을 넓은 텃밭이 있는 미등기의 시골집 촌집매매 959제곱미터 (290)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토지면적.. 959제곱미터 (290) 건물면적.. 46.28제곱미터 (14).......방3, 마루, 주방, 욕실1 지목.. 대지.. 661제곱미터 (200) 전.. 298제곱미터 (90)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 가능 사용승인일.. 1955년(상세날짜 정보없슴) 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시골집, 촌집.....미등기 소재지.. 고성군 회화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방향.. 윗채기준 남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목구조 총층수.. 1층 매매가.. 1억 1600만원 (평당4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시골집매매 2024.04.22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선악(善惡)의 경계선..

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중에서 - * 삶을 단편적으로 보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거시적으로 보면, 삶은 아주 공평합니다. 햇볕이 있으면 응달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봄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이 질서 있게 주어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선악의 경계에 갇힌 죄수처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그것만 깨달으면 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개울이 있는 바다 인근의 토지매매 565제곱미터 (171)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바다가 머지 않은 삼산면 토지의 경계따라 개울이 있는 토지 매매입니다 토지의 다른 경계는 산으로 연결되고 바다까지는 타박타박 걸어 5분 정도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 주변으로 여기저기에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섰고 산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삶.. 마음껏 누릴 수 있겠지요 ​ 토지는 조금 길게 생겼고 그래도 넓은 폭은 13미터 정도 남향을 마주보고 있어 햇살 좋고 현황은 이웃의 다리를 건너 진입 왔다갔다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는데 주택을 짓는다던지 허가를 받아야하는 경우엔 도로와 본토지를 연결하는 다리를 개설해야한다는 이런경우 개울을 건너뛰는 구거점용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말이 조금 어렵지요.. ㅎ 전화주세요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 암튼 참 매력..

토지매매.. 2024.04.16

12년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니..

영화를 보다 혼자 킥킥 웃었다. 12년 전에 봤을 때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그때는 이성재 배우가 연기한 시간강사 고윤주가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고윤주 아내가 더 짠하다. ​ - 김혜정의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중에서 - ​ 같은 책을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읽으면 마음에 끌리거나 감동받는 대목이 달라집니다. 예전에 밑줄 친 곳을 보며, 그때 꽂혔던 곳과 지금의 느낌이 다름을 느낍니다. 자신의 성장 여부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영화도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 다시 떠난 여행, 반복되는 삶의 고난과 고통에서 얻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목이 높아지고 삶의 철학도 깊어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있고 경천동지할 일도 생깁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틀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면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 합니다. 그 틀을 치워버리고 세상을 보면 모든 뜻이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계획관리지역의 농지원부용 토지매매 1223제곱미터 (370)

고성읍 넉넉히 22분 정도 ​ 영현면 마을뒷자락 지적도상의 도로는 폐도가 되었고 현황도로로 차량진입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매매입니다 ​ 계획관리지역이라는 용도지역상으로는 집도 지을수 있는 토지인데 도로가 문제가 되겠고 그래서 그냥 농막하나 놓고 소풍삼아 왔다갔다 텃밭도 해 보고 과실나무도 심어보고 놀이터로는 괜찮을거 같은 토지 ​ 토지의 한켠으로 마을분들 왔다갔다 길이 나 있고 (내 땅이라고.. 찾을라하면 안된답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사용을 해야 하는 그래서 주인분 굉장히 저렴하게 내 놓으셨고 ​ 크게 부담 없이 크게 욕심내지 않고 지금 이대로 딱 요만큼만..!! ​ 농지원부용의 토지를 찾으신다면 참 괜찮은 토지랍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1223제곱미터 (..

토지매매.. 2024.04.11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내리는 비는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차도 위에 수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나도 갈께〉 전문 - ​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릴 적엔 곧잘 던졌던 질문입니다. 떠가는 구름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구름 속에서 흐르듯 가는 달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어른이 되면서 가장 원초적인 그 질문은 잊혀지고 그저 바삐 어디론가 정처 없이 가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햇살 고운 깔끔한 빌라 임대 99제곱미터 (30)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차량진입 가능하고.. 세대당 1대정도 주차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건물면적.. 99제곱미터 (30)....방3,욕실2,거실,주방,앞뒤베란다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사용승인일.. 2009년 1월 20일소재지.. 고성군 거류면 송산로 193중개대상물종류.. 빌라 거래형태.. 임대 (전월세)주차대수.. 세대당 1대 정도 주차방향.. 거실기준 남향난방.. LPG구조.. 철근콘크리트층층수.. 4층중 3층관리비.. 월 3만원 정도임대료.. 보증금 1000만원//월 3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01..

임대 기타.. 2024.04.09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텃밭과 개울 자연과 함께 하는 산자락 전원주택매매 2734제곱미터 (828)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 ​ 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산자락에 위치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넓은 텃밭과 개울이 있고 자연환경이 차~암 좋은 ​ 본마을과는 조금 떨어져 있고 살짝 아래쪽 외지에서 들어오셨다는 분들 전원주택이 여기저기 드문드문 북치고 장구치고 마음대로~ 조용함을 좋아라하신다면 참 좋을거 같고 ​ 주택은 말끔하니 생활하기 편하게 구조 좋고 옷방과 욕실이 딸린 안방과 붙박이장이 딸린 제법 큰 방하나와 서재로 사용하고 계시는 작은방 집의 중앙에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으로 개방감 있고 주방의 위쪽엔 아이들이 좋아라하지요 다락방이 있다는 두개의 방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수납공간 넉넉하고 두개의 욕실엔 샤워부스 설치 세심함이 엿보이고 ​ 주인분 주말마다 오시는데 오실때마다..

시골집매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