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 어떤것에도..
걸리지 말지어다..
그저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기면 그뿐..
이 찬란한 아침 햇살은..
누가 만든것인지..
아침 햇살에 보석같이 반짝이는..
저 바다는 또..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아침 커피 한 잔 들고 찾아온..
삼산면 현장..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를 사랑하고..
함께 하는 모든것들을 사랑하고..
지금 이 순간의 기막힌 음악도..
너무도 벅찬 마음에..
삼산면 바닷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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