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절집에 꽃등이 달리고..
오늘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이른 아침의 푸른빛 텅 빈 그것처럼..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 간직하기를..
영원은 없다 하지만 그래도..
그 마음에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한세상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같은 마음의 등불하나..
환하게 밝혀지기를 바래 봅니다..
모든이들이 오늘의 곱고 화창한 날씨만큼..
행복하고 기쁜날 되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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