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아름다운 것은..
고초를 이겨내고 새파랗게 일어나는 새살 때문이다
사람도 만물도 보이는 것은 다를지언정..
속내는 모두 똑같다..
꽃이 하도 예뻐서 보고 또 보는데..
꽃도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은 왜 모르는가..
꽃도 사람도 똑같다..
비 내리는 오늘이네요..
분위기 탓인지 커피가 맛나고..
국악 명상음악 마음에 잔물결..
그저 좋은 이 순간입니다..
고운날 되세요 행복한..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넘어가는 해 잠깐 붙잡고.. (0) | 2017.05.19 |
|---|---|
| 나의 기도 속에는 언제나.. (0) | 2017.05.17 |
| 실컷들 이야기 하라 입이 있을때.. (0) | 2017.05.05 |
| 자그마한 절집에 꽃등이 달리고.. (0) | 2017.05.03 |
| 물통엔 물이 반쯤 남아 있다.. (0) | 201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