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달과 해처럼
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나뭇잎처럼
곱게곱게 숨을 쉬며 고운세상 살다 가리니
나는 너의 바람막이 팔을 벌려 예 섰으마........나태주님의 글입니다..
한세상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바람막이로 살아간다는거..
그것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나는 너의..
너는 나의..
모두가 행복입니다..
모두가 사랑입니다..
고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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