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부동산중개업 이 일을 직업으로 가져..
참 많은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생의 여러가지를 배우고..
희노애락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느끼고..
때로는 힘들어 지칠때도 있고 전화소리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오롯이 전해져오는 감사함..
그 감사함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줬고..
시골고성에서 철부지 나를 훌쩍 키워준..
잔잔한 손편지의 감동도..
힘내라 전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한마디..
참 많은것들을 받고 삽니다..
부족한데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덕분입니다..
바름으로 보답해야지요..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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