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여기저기..
조금 바빴던 오전입니다..
넉넉한 가을 들판이 참 이쁨니다..
개천면 가는길 넓은 들판에 황금빛 물결이..
시골집 담장에 가지가 휘어지도록..
감나무가 여름내내 수고로움으로 길러낸 주홍빛 감이..
파란 하늘과 조금은 쌀랑한 바람까지..
아름답고 눈부신 오늘입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모두모두 행복듬뿍입니다..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처럼 나는.. (0) | 2015.10.15 |
---|---|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0) | 2015.10.13 |
살다가.. (0) | 2015.10.08 |
찻물을 올려놓고 가을소식 듣습니다.. (0) | 2015.10.07 |
간절하면 가 닿으리.. (0) | 201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