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여간해서는 책도 빌려주지도 않는다는.. ㅎ
도반에게서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작가의..제목도 마음에 쏙 드는..
20대때 '들개'라는 책을 보고 이분의 글을 여지껏 좋아라하는데..
도반이 내 마음을 읽었을까요..ㅎ
암튼 나의 도반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 열심히 읽어서 좋은 글 올림을 보답으로.. ㅎ
유월의 첫날 고성 장날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할머니를 태운 할아버지들의 오토바이가 많이 보이고..
여기저기 북적거림이 시골 장날 답습니다..
오늘도 힘 내시고 많이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시길..
그대가 꽃 피었습니다..
비로소 봄날입니다..
오늘 활짝 꽃핌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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