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밤은 고요히 깃을 벌리고
비는 뜰 위에 속삭입니다
몰래 지껄이는 병아리같이..
지난밤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후두둑..
날이 밝자 언제 비가 내렸나싶게..
말간 아침이 산안개를 내려놓고..
행복한 사람은 있는것을 즐길줄아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것을 찾는사람이라지요..
모두가 감사함으로 와닿는 오늘..
모두모두 꽃같은 오늘되시길 바래봅니다..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시.. (0) | 2014.08.02 |
---|---|
그저 감사함이지요.. (0) | 2014.07.19 |
부부싸움.. (0) | 2014.07.11 |
토닥토닥.. (0) | 2014.07.08 |
2014년 7월 4일 오전 11:04 (0) | 201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