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걸을 수 있고..설 수 있고..들을 수 있고..말할 수 있고..볼 수 있고..살 수 있어서..
얼마나 커다란 감사함을 누리고 사는지..
몸이 건강하지 못한..
그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더 이상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감사함.. 지금 이대로..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며칠전 비가 많이 내리던날..
현장다녀오다 잠깐 들렀던 연못이 있는 숲..
너무도 아름다워 담아왔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