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경계대상인 옻나무.. 이쁘게 단풍들었습니다 새빨갛게..이세상 살아있는 모든것들 한번쯤은 저렇게..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겠지요..그런적 있었나요?.. 나는 언제였을까 언제일까..
오늘을 열심히 삽니다 착하게.. 그냥 그러면 될거 같기에.. 때로는 거울보고 이쁘게 단장도 하고 싶고..
화려한 외출도 하고 싶습니다..하지만 그러한것들 이제는 내것이 아니기에..속으로 침묵하고 자연을 벗합니다..
분위기 이상해집니다 ㅎ.. 김수희의 광야땜에..오늘아침 가을바람에 마음 흔들리고 광야가 듣고 싶고..
하지만 세남자를 위해서 마음 다잡습니다..횡설수설 이해해 주실거지요 ㅎ.. 가을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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