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읍 25분 정도의 거리.. 여기는 삼천포가 가까운곳이지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산자락쯤.. 넓은 들판을 품은 자그마한 땅.. 정남향의 햇살 고운.. 가까운 이웃과는 200m 정도 떨어져있고.. 큰 마을과는 400m정도 떨어져 있는.. 나홀로.. 전기는 인근 전봇대에서 인입가능하고.. 물은 지..

고성읍 25분 정도.. 조금 이른 아침 조그만 카메라 챙겨들고.. 기쁜 마음으로 여유롭게 다녀온 곳.. 좋아라 하는 곳이지요.. 옥천사 숲길도 지나고 자그마한 개울도 건너고.. 휴식같은 느낌으로 음악도 들으면서.. 역시나 아침의 숲길은 그 신선한 공기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고.. 호..

고성읍 25분 정도.. 이곳을 갈려면 적당한 간식거리 챙기고.. 오며가며 둘러볼 현장도 챙겨보고.. 심심하지 않게 나름대로 마음준비..!! 웬지 마음의 거리가 조금 먼 곳.. 전망이 멋진 커다란 저수지와.. 마을뒤쪽 높다란 산이 엄마 품 같은곳.. 남향으로 제법 많은 가구의 집들이 옹기종기.. ..

네가 시드는건 네 잘못이 아니다. 아파하지 말아라. 시드니까 꽃이다. 누군들 살아 한때 꽃 아닌적 있었던가...... 민병도님의 詩입니다.. 며칠만에 詩 한 편.. 바쁘게 정신없이 휘둘리다가.. 열 일 제쳐 놓고 詩가 보고파서.. 요며칠 바르지 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누군가를 만나..

고성읍 넉넉히 20분정도.. 아침 조금 일찍 출근을 하고.. 어제 내린 비 촉촉해진 들판길을 따라서.. 살짝 고개 숙인 벼이삭 땡땡땡 가을임을 알리는듯.. 지도검색.. 마을과 350m정도 떨어져 있고.. 길가의 여기저기 여물지 못하고.. 후두둑 떨어져 뒹구는 자그마한 감.. 감들.. 줏어다가 천연염..

고성읍 15분 정도.. 면적 ; 대지.. 87평.. 전 .. 221평.. 건물.. 미등기.. 좋은 인연으로.. 인터넷 다음카페 "한미희공인중개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어제 오후 조금 늦은 시간에 물건 접수를 받고.. 갈까말까 망설이다.. 요즘 시골집이 많이 귀한지라.. 바쁜걸음에 다녀와서 사진만 올리고 퇴근.. 오늘 내용을 적어야지 했는데.. 웬걸 오늘 하루종일 바쁘게 정신없이 왔다갔다.. 손도 대지 못하고.. 퇴근해서는 사..

고성읍 15분 정도.. 회화면 소재지 5분정도.. 여기는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이 좋지요.. 아침나절 나란히 사무실을 방문해 주신.. 연세가 지긋하신 황혼의 노부부.. 자그마한 수첩에 '한미희공인중개사 672-8494.. 또박또박 메모가 되어있는 수첩을 보여주시며.. 어떤분께서 꼭 여기를 가라..

엊그제만해도 덥다덥다 했는데..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간간이 바람이 불었고.. 삐죽 자라버린 맨드라미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 읍내 차한잔 마시러 오라는 연락에.. 촉촉히 내리는 비에 잔잔한 음악과 좋은 사람과.. 아무 말 하지 않..

고성읍 5분정도.. 행정구역상 고성읍.. 고성읍 중심지를 살짝 벗어난.. 삼십호가 채 되지 않는 조용한 시골마을입니다.. 남향으로 나란히 자리한.. 반듯한 모양새의 토지에.. 알뜰살뜰 허투로 버리는 토지없이.. 이런저런 유실수에.. 식탁에 오를 반찬거리들 쑥쑥 텃밭.. 텃밭엔.. 시장에서..

어제 차~암 고운분을 만났습니다.. 말갛고 고운 눈빛에 함부로 눈맞춤 할 수 없었고.. 바람결에 날리는듯 그 선선한 미소에 괜시리 마음 짠해지는.. "흙에서 나를 찾고 싶었다" 했습니다.. 잃어버린 그 옛날의 나를 찾고 싶었던 걸까요.. 그 옛날의 나를 못잊어.. 흙에 생명을 불어넣고 숨결..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고성읍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 들판풍경이 이쁜 단독주택입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반듯한 구조에.. 1층은 조금 크고, 2층은 조금 작은.. 하지만 각각 방3개, 주방과, 세탁실 화장실 분리된.. 마을과 함께 있으면서 살짝 떨어진 한켠.. ..

고성읍 12분 정도.. 잘 나가던 지난날 그 어느때.. 도로가 크게 넓혀지고.. 그 도로변 가까이.. 시골마을답지 않게 원룸이 들어서고.. 시쳇말로 인기짱이었던 시절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바람 조금 조용하지만..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 높다란 산을 뒷배경으로.. 자연스레 한채두채 형..

1층 2층 3층 맨 꼭대기 20층까지 사람들이 아침마다 서랍장을 열고 나왔다가 밤이면 다시 서랍장 안으로 들어가서 차곡차곡 쌓인다 층층이 쌓여 잠든다.... 김은영님의 詩 저녁의 어스름한 그 분위기가.. 달빛 고운 한밤의 그 신비로움이 좋은 요즘.. 저녁 숲속 고무통 노천탕이 무더운 한여..

고성읍 6~7분 정도.. 나는 왠지 이런 시골집이 좋습니다.. 멋지고 화려한 집보다는.. 엄마 아버지 냄새나는 소박한.. 아웅다웅 형제자매들의 추억이 깃든.. 대문을 열자 반겨주는.. 넓은 마당과 키가 큰 감나무.. 한눈에 척 그려집니다.. 개구쟁이 새침떼기 아들딸.. 어떻게 자랐는지.. 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