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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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4

(임대완료) 경남고성부동산아파트임대 교사리 협동아파트 깔끔하고 멀리 바다 전망 89제곱미터 (27)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협동아파트 임대 입니다 고성군청 기준 요래조래 신호 걸리고 넉넉히 5분 정도 ​ 참 좋은 위치의 아파트 주변으로 초중고 학군 좋고 마트 여기저기에 읍과의 접근성도 좋아 생활권 편리하고 ​ 조금은 높은 층수 탁 트인 앞뒤 전망도 좋아 멀리 바다까지 보이네요 시원한 바람도 좋고 겨울이면 따사로운 햇살도 좋을거 같습니다 ​ 앞뒤 베란다 넉넉하고 방은 3개중 하나의 방을 거실로 사용해도 되고 주방과 욕실 하나 ​ 보증금 1000만원// 월 30만원 2000만원// 월 20만원 즉시 입주 가능하고 면적은 89제곱미터 (27) 입니다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등록번호 ; 가4342-1..

임대 기타.. 2021.03.25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우리에게는 꿈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희망이 있어야 한다. 누구보다도 장래 대한민국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오늘의 젊은 세대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워가야 한다. - 주경철의《어떻게 이상 국가를 만들까?》중에서 -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안됩니다.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집단지성이 올바른 방향으로 작동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집단 지성도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의지가 모여야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더 나은 사회의 주인공은 젊은 세대입니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우리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인재 발탁..

우리나라에는 과거(科擧)만 있고 천거(薦擧)하는 제도는 없습니다. 과거란 사람의 기능을 분별하여 등급을 매기는 것이며, 천거란 사람의 재능을 천거하여 발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법은 사람이 스스로 과거에 응시할 뿐 누가 천거함이 있습니까? (조광조) ​ - 김준태의《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중에서 - ​ 조선조의 쇠락은 인재 발탁의 실패에 기인합니다. 과거 제도가 있었으나 극도로 타락했고, 천거 과정도 최악의 매관매직으로 얼룩졌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인재 발탁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잘 뽑힌 좋은 인재 한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3.22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하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106번 버스..

106번 버스는 가능동 의정부 차고에서 출발해 서울 종로 5가에서 회차한다. 혜화동 로터리를 기점으로 하행선은 창경궁과 서울대학교 병원을, 상행선은 대학로를 거친다. 한진 버스가 운행하던 급행 12번 버스가 전신이며 1970년 개편 때 13번으로 변경되었고,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이후 지금과 같은 106번 번호를 달게 되었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 누구에게나 추억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통학버스, 직장 출퇴근 버스로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은 타게 되는 노선 버스에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대학 시절 139번 버스, 망우동에서 신촌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생각납니다. 종로를 거치는 버스는 139-1번,..

경남고성부동산 하이면 텃밭있는 자그마한 전원주택 촌집매매 495제곱미터 (150)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30분 정도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고 멀리 다녀왔습니다 거의 고성의 끝 삼천포와 경계지점쯤 커다란 호수를 지나고 자그마한 산골 밭두렁 봄나물캐는 할머니 봄처녀되고 햇살이 참 따사롭습니다 ​ 자그마한 주택입니다 방이 두개 크지 않은 거실과 주방 주방옆의 세탁기와 냉장고가 들어있는 다용도실 그리고 욕실은 하나입니다 주말주택이나 단촐한 살림의 주택으로 사용하기엔 참 좋을듯하고 ​ 대신 텃밭은 넓직하니 하고픈거 다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할아버지의 심심치 않을 소일거리 텃밭 농사 그래서 그런가요 경계따라 유실수 조르르 심어져 있고 풀하나 없는 깔끔한 텃밭입니다 세월이 묻어나면 숲을 이룰 유실수들 상상이 갑니다 ​ 주변이 온통 산이라 집에서 산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타박타박 5분만 나가면 커..

시골집매매 2021.03.17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밀..

그렇지만 나는 운동은 하지 않았어도 몸이 나빠진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왜 그랬느냐 하면, 나는 바깥공기 속에서 오래 산보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책에서 읽고 그 가르침이 좋아서 산보하는 습관을 길러왔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이 산보로 나는 상당히 튼튼한 체력을 갖게 되었다. ​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간디처럼 큰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뜻이 커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내 무너집니다. 따지고 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집 밖으로 나가 걸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입씨름..

뭐가 잘못되었는지 구구절절 확인하기보다 그 말을 인정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말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설명은 입씨름을 연장시키는 반면, 동의와 인정은 입씨름을 막아준다. ​ -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 토론과 입씨름은 다릅니다. 토론이 생산적이라면 입씨름은 소모적인 것입니다. 시간도 버리고 서로의 믿음도 잃기 쉽습니다. 다르지만 틀리지 않다고 받아들이는 것, 서로 동의해 주고 인정해 주는 것, 입씨름할 이유가 없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님의 詩입니다 ​ * ​ 이쁘게 아름답게 꽃 피워야지요 이 봄에.. ​ 고운밤 되세요..

나의 일상.. 2021.03.14

(임대완료) 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개울이 있는 아름다운 산골 농막임대 1427제곱미터 (432)

고성군청 기준 15분 정도 ​ 대가면 개울이 있는 아름다운 산골마을 귀하디 귀한 농막 임대입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 아름다운 산과 함께 하고 농막 앞으로 말간 개울이 사시사철 흐르고 맛깔나고 상큼한 바람과 곱디고운 고운 햇살과 넓은 테라스에서 자연과 함께 .. ​ 텃밭하고 하고픈거 모두 다 소일거리 할 수 있는 텃밭도 있고 자연인 하고 싶었지요.. ? 산으로 들로 실컷~ 실컷 다 할 수 있다네요 ​ 임도를 따라 가다보면 높다란 산너머 산골마을에도 갈 수 있고 고성시내가 훤히 다 보이는 산 정상에도 갈 수 있고 자연과 함께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처럼 살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주말..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나만의.. 마음 툭 내려 놓을수 있는 공간으로 마음껏 활용해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3..

임대 기타.. 2021.03.13

외로움의 기억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들 어릴 적부터 외로움을 안다. 누군가 함께 있어주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결국 혼자 보내야만 했던 어느 저녁 이후로, 다른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놀기 바쁜 파티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멀뚱히 서 있다 돌아온 이후로, 이성 친구와 나란히 누운 채 이제 이 사람이랑은 끝이구나 확실히 깨달은 그 밤 이후로, 그들이 영영 떠나가고 텅 빈 집에서 홀로 지내본 후로. ​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누구나 외로움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춥고 서럽고 아팠던 기억들입니다. 특히 상실감에서 오는 외로움은 뼛속까지 시리게 합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의 변심에서 느끼는 아픔은 측량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 외로움의 경험 때문에 내면..

경남고성부동산 하일면 먼 바다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359제곱미터 (411)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0분 정도 삼산면 커다란 고개를 넘고 바닷가 해안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가로수 붉은동백 땅에도 붉게붉게 붉은꽃 피웠습니다 ​ 하일면 바다가 참 이쁜 지역이지요 바다를 마주하고 오손도손 마을이 생겨나고 그 마을의 뒤켠 산자락입니다 높게높게 멀리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 빼꼼히 여기에도 집이 한채 머얼리 바다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여기저기 집이 들어올듯 싶네요 ​ 나무와나무 사이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토지의 안쪽엔 개울이 있고 토지는 토닥토닥 토목작업을 야무지게 해야 할 거 같고 그런 다음 자그마한 집 한채 산과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자연환경 본 마을과는 도보로 3분 정도의 거리에 쉽게 흔하지 않은 토지인데 잘 다독여 세월이 묻어나면 아름다운 토지로 거듭 날거 같은데 ..

토지매매.. 2021.03.12

향기가 나는 사람, 향기가 나는 나라..

매력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매력 있는 여성, 남성에 끌리지 않나요? 물론 외모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풍기는 분위기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향기가 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라도 '향기가 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 매력은 묘하게도 향기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왠지 끌립니다. 괜히 다가가고 싶고, 다가가면 절로 좋아집니다. 그 사람이 풍기는 묘한 향기 때문입니다. 분명 지독한 땀냄새인데도 향긋한 냄새가 풍깁니다. 내면의 향기가 바깥의 몸냄새를 뒤덮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향기가 나는 사람'..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

'도대체 왜 동갑인데 노화의 속도가 다른 걸까?' '무엇이 한쪽은 늙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젊게 만드는 것일까?' 내부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만성염증을 정말 주의해야 한다. 사실 우리 몸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의 입이다. 양치질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온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만성 염증이다. 피가 되어 흐르는 액체 안에는 세균과 싸운 면역세포의 사체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 면역 세포가 방출한 사이토카인은 혈관을 통해 온몸에 퍼진다. 몸 전체가 염증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다. ​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중에서 -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건강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입니다. "몸에 염증이 ..

요즘 청소년의 꿈..

요즘 청소년의 꿈을 보면 대체로 연예인이나 공무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하는 비율을 보면 연예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누구에게는 꿈이었지만 정작 그 자신은 그것이 싫어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리면 아무리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도 내면은 죽음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 - 노병천의《싹! 바꾸는 꿈알 싹바꿈》중에서 - ​ 연예인, 공무원... 어떤 꿈이든 꿈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왜 그런 꿈, 그런 목표를 가졌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답입니다. 단지 외형의 화려함이나 안정적인 보수 때문이라면 그것은 시시한 것이고 이내 절망하기 쉽습니다. 그 너머의 꿈, 곧 나에게도 이롭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운 '꿈너머꿈'을 가져야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