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좋은인연으로 1080

배꼽은 늘 웃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네. 생명의 중심은 비어 있지. 다른 기관들은 바쁘게 일하지만 오직 배꼽만이 태연하게 비어 있어. 비어서 웃고 있지." ​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 태풍의 눈은 고요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뒤집혀도 요동치지 않는 중심입니다. 인체에 있는 태풍의 눈이 배꼽입니다. 마음이 혼란하고 거친 풍랑이 일 때 배꼽 맨살 위에 두 손을 포개어 얹으면 신기하게도 고요해집니다. 배꼽은 고요히 비어 있으나 태곳적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배꼽은 늘 웃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접근성 좋은 토지 상가부지 매매 768제곱미터 (232)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상리면 위치 좋은 이차선을 접한 토지매매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이라 이쁜 찻집이나 식당도 괜찮을거 같은 ​ 인근에 연꽃공원도 있고 저어기 산고개 하나 훌쩍 넘으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바다도 나온다는 ​ 그리고 여기서는 진주사천도 가깝답니다 곧게 뻗은 길로 달리면 사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15분 정도 ​ 자그마한 건물 지어서 전원생활도 하면서 무언가의 소일거리를 생각하신다면 신중히 검토해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768제곱미터 (232)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답) 소재지.. 고성군 상리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매매금액.. 1억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

토지매매.. 2024.03.05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텃밭이 있는 미등기의 원룸주택매매 380제곱미터 (115)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동해면에 위치하고 있는 원룸형의 주택매매입니다 조선소가 있는 지역.. 그래서 한창때는 인기가 참 많았던 지역이지요 ​ 먹고 자고 집이 부족했던 시절 그냥 뚝딱뚝딱 지어졌던거 같습니다 똑 같은 구조의 방이 3개 현관문 열면 긴 공간에 세탁기가 있고 욕실이 커다란 하나의 방엔 싱크대가 한켠에 있는 미등기의 주택입니다 ​ 리모델링을 해서 다시 사용을해도 원룸 임대는 잘 나갈거 같고 일반적인 주택으로는 사용이 불가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합니다 ​ 주인분 토지 가격으로만 금액을 측정하셨는데 글쎄요 조금의 절충은 가능하겠지요 혹시나 요런 물건 찾으시는 분 계시나 싶어 올려봤습니다.. ​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 토지면적.. 380제곱미터 (115) ..

시골집매매 2024.03.04

밤하늘의 별..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이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한다. ​ -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 밤하늘의 별.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접근성 좋고 막힘없는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552제곱미터 (47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연화산 IC는 7분 정도의 거리 인근에 연화산 IC가 있고 진주 금곡이 가까운 영현면 입니다 토지는 이차선을 접하고 있어 대형차량도 쑥쑥 진입이 가능 접근성이 참 좋고 ​ 평평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지목은 답이지만 현황은 전으로 사용중인 토지 주변으로 막힘이 없어 고운 햇살 하루종일 머물고 ​ 전원주택도 괜찮고 창고부지로의 사용도 위치 나쁘지 않아 괜찮을거 같고 기타 다른용도로 두루두루~~ ​ 토지는 커다란 윗단과 자그마한 아랫단으로 형성 아랫단은 179제곱미터 (54) 나무심고 텃밭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하고 ​ 토지의 농로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말간물 사시사철 흘러 내리는 넓다란 개울도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이면 물놀이 풍덩풍덩 무더위 식힐 수 있고 주변으로 산도 들도 ..

토지매매.. 2024.03.02

무소의 뿔처럼..

그저 즐거움만 얻길 원한다면 그것은 취미로 간직하는 편이 낫다. 그것으로 프로나 최고가 되기 어렵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때로 의무감으로, 때로 책임감으로, 때로 막연한 희망으로, 때로 작은 성장의 뿌듯함으로, 때로 동료애로, 때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미션과 뜻으로 매일매일 의도적으로 훈련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조금씩 전진하는 사람이다. ​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프로나 최고가 되는 것은 너나없이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강한 신념과 목표를 갖고 죽자 사자 최선의 반복을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좋아서 몰입하다 보니 저절로 최고가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고통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고통의 경계를 넘..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전망이 예쁜 전원주택 매매 743제곱미터 (225)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토지면적.. 743제곱미터 (225) 건물면적.. 99제곱미터 (30).........방3, 욕실2, 주방,거실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 사용승인일.. 1990년 2월 20일 소재지.. 고성군 삼산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거래형태.. 매매 방향.. 거실기준 서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블록조 총층수.. 1층 매매가.. 3억 8,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사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

시골집매매 2024.02.29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 바람이 불 때 바람이 분다고 말해야 합니다. 바람이 지난 뒤에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함께 있을 때, 살아 있을 때 말해야 합니다. 나중으로 미루면 끝내 말 못 하고 말 수가 있습니다. 새가 울면 새가 운다고, 꽃이 피면 꽃이 피었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넓은 정원의 서까래가 예쁜 한옥 시골집 촌집 폐가 매매 1092제곱미터 (331)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출발 진주 사천 가는 큰길로 쭉~ 가다 보면 나오는 상리면 여기서는 진주 사천가기가 참 좋습니다 ​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으면 그림같은 바다가 펼쳐지고 머지 않은곳에 아름다운 연꽃이 화알짝~ 연꽃 공원도 있습니다 5분 정도의 거리에 면사무소도 있고 마트도 있고 농협도 있고 시골이지만 생활권 그다지 나쁘지 않답니다 ​ 주택은 오래도록 비워져 있었던 시골집 아름다운 서까래가 있는 한옥풍의 촌집 1092제곱미터 (331)라는 면적으로 봐서 예전에 꽤나 규모가 있었던 집이었던거 같고 비워둔 시간만큼 쑥쑥 자라난 정원의 나무들 예전의 아름다웠던 정원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 주택은 윗채와 아래채로 윗채엔 4개의 방과 아궁이가 있는 부엌(?) 그리고 정원을 향한 마루가 ..

시골집매매 2024.02.27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396제곱미터 (120)

고성군청 넉넉히 7분 정도 고성읍 외곽 바다가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주변으로 바닷길 따라 이쁜 찻집도 많고 맛난 식당도 많은 마음이 울적할때 바닷길 따라 한바퀴 휘익~ 드라이브길로도 좋습니다 ​ 토지는 지대 훌쩍 높아 막힘없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 즐길 수 있고 토목 완료된 반듯한 토지 건축 허가 받아 이쁜주택 뚝딱뚝딱 지으면 되고 주변으로 533제곱미터 (161)추가로 매수 가능해 이쁜 찻집이나 레스토랑으로의 건축도 가능하고 ​ 여기서는 통영가기도 좋고 진주 사천 가기도 좋다는 바닷가의 토지를 찾으신다면 관심 가져 보셔도 좋을듯~~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오폐수관로 인입 설치 완료 ​ 면적.. 396제곱미터 (120) 지목.. 대지와 전과 임야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전,대지,임야)..

토지매매.. 2024.02.26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마치 맹수를 만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맹수의 임계거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큰 해를 입게 됩니다. 상대가 내게 위험한 언행을 보이면 그 임계거리를 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편안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

시련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을 잘하는 것이다.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 - 오유경의 《어른 연습》 중에서 - ​ 시련은 갈림길입니다. 비상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맞닥뜨린 시련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땅바닥을 기는 애벌레에게는 돌멩이가 큰 장애물이지만 하늘을 나는 나비에게는 단순한 자연물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지금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잔디마당의 깔끔한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340제곱미터 (10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거류면소재지 5분 정도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거류면의 자그마한 시골마을 아담한 잔디 마당과 한켠의 전용주차장이 있는 주인분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고 계시고 말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 깔끔하여 특별히 손볼곳은 없습니다 ​ 주택은 거실을 중심으로 한쪽엔 주방과 욕실이 있고 또 다른 한쪽엔 방 두개가 조르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조 ​ 아이들이 어렸을적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주말주택 마당있는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으셨다고 그 꼬맹이들 이제는 말괄량이 숙녀로 자라나고 ​ 단촐한 가족이나 지금처럼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을듯하고 마당한켠의 텃밭 저만큼의 크기면 한가족 먹거리 충분히 주인분의 멍 때리기~ 막힘없는 마당의 저 건너편 ..

시골집매매 2024.02.21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소풍을 보고 왔습니다 회색빛 날씨에 비가 내리던 어제 두 분의 할머니와 한 분의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되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 이성복님의 詩처럼 항시 우리들 삶은 낡은 유리창에 흔들리는 먼지 낀 풍경 같은 것이었고 ​흔들리며 보채며 얼핏 잠들기도 하고 그 잠에서 깨일 땐 솟아오르고 싶었고 ​세차장 고무 호스의 길길이 날뛰는 물줄기처럼 갈기갈기 찢어지며 아우성치며 울고불고 머리칼 쥐어뜯고 몸부림치면서 지금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기다리던 것은 오지 않고 늙은 미루나무도 젊고 싶어 갈라진 밑동에 푸른 싹을 틔우는데 우리의 굽은 등엔 왜 푸른싹이 돋지 않을까.. ​ 우리네 삶을 참 많이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가 끝나도 쉽게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긴 여운.. 자식에게 모두 다 내어주고 빈 껍질로 선..

나의 일상..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