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삼산면 시골집 촌집입니다 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답답함 없이 자그마한 황금들판을 마주하고 집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바다까지 500m 정도 타박타박 걸어 바다까지 충분하겠지요 주택은 자그마한 아니 적당한 텃밭과 커다란 안방과 자그마한 방이 하나 이렇게 두개 긴 마루와 큰 욕실 그리고 주방이 특이하게 두개 현관문 열고 들어서면 이쁘장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주방이 나오고 이 주방은 할아버지의 말씀에 의하면 여름용 주방.. ㅎ 다시 긴 마루가 나오고 예전 두개의 방을 합친듯한 커다란 안방과 할아버지의 붓글씨 연습도 하는 작은방 안방의 한켠에 다시 주방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겨울에 주로 사용을 하신다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ㅎ 욕실은 상당히 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