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거류면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시골집매매 입니다 대문 열고 빼꼼히 들여다 본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주택은 격자무늬로 치장을 한 외벽과 조그마한 창문들로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고 옛날 시골집이라 천정이 낮은 자그마한 방이 두개 햇살 고운 마루와 방에 비해 제법 넓은 주방과 아래채 창고옆 세탁실과 겸용의 커다란 욕실 주택은 제법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바다는 가까이 있지만 집에서 바다는 보이지 않고 타박타박 걸어 5분 정도면 바닷길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를 걸을수 있고 커다란 마트가 있는 면소재는 차량으로 5분 정도 혼자서 아주 단촐한 살림 훌쩍 떠나와서 바닷길도 걸어 보고 자그마한 집에서 알콩달콩 소꼽놀이 머리 식히기 좋을거 같고 마당 한켠의 자그마한 텃밭 공간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