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동해면을 다녀왔습니다 토지의 뒤쪽은 병풍같이 산이 비잉 둘러져 있고 앞쪽으로는 옹기종기 정겨운 마을과 멀리 푸른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진.. 막힘 없는 전망에 햇살이 참 좋고 마을과 살짝 떨어져 있어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분에게는 괜찮을듯 뒤쪽 산아래 이쁜 전원주택들 들어와 있고 조오기 앞쪽에도 몇해전 집 지어 들어오신 노부부가 계시고 드문드문 자연과 함께 어울림 좋은 집들이 토지는 도로를 따라 길게 생겼고 한쪽 경계선엔 지대 낮게 개울이 가을 가뭄에 물은 흐르지 않고 빈 개울만 조금 다듬어 주면 운치있는 토지가 될거 같은데 개울쪽으로 토목작업은 해 줘야할 거 같고 토지의 반은 들깨농사가 끝난 빈 토지이고 다른 반은 푸릇푸릇 시금치와 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