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연화산 IC가 가깝고 촌스런 축제가 멋스러운 영현면 비가 내리던 어제 다녀왔습니다 고성읍에서 출발 높다란 산고개 하나 넘고 비에 흠뻑 젖은 싱그런 가로수 길을 따라 쭈~욱 산골마을 토지 입니다 1000제곱미터 이상의 농업보호구역이라 누구나 매매가 가능하고 집도 지을수 있는 토지 본 마을과는 9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토지의 아래쪽으로 드문드문 농막들과 최근에 전원주택이 들어왔네요 170미터 정도에 도로는 첫번째 사진처럼 토지보다 높은곳에 그러니까 토지가 도로보다 낮다라는 거지요 지적도상 도로 접해 있고 조금의 수고로움만 더해 지면 본토지로 차량진입 가능하게 공사할 수 있고 용도지역으로 보면 주택 가능한 토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변으로 온통 산이고 자그마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