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미술 수업중 아들에게서 걸려온 전화운전을 하고 있는데 조수미의 '나 가거든' 노래를 듣고 엄마 생각이 났다고..예전 자기가 고등학교 다닐때 엄마가 " 이 노래 참 좋다~" 하고자주 들었단다..그래서 엄마 생각이 났다고..그때는 엄마가 청춘이었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됐다고..그래도 아직 청춘이니까 신나고 즐겁게 잘 살으란다.. 이 녀석은 '나 가거든'을 통해서 엄마인 나를 만나는가 보다나는 '용두산 에레지', '유정천리'를 통해서 고운 목소리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는데무언가를 통해서 추억을 할 수 있다는건참 좋은 일인거 같기도 하고또 한 편으로는 가슴 한켠이 짠하게 아려오는 그런..음악도 그런건가 보다옛추억을 생각케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끈을 연결해 주는감사한 그런.. 며칠전엔 작은며느리가 꽃구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