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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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23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대가면 지대 높은 밭과 밤나무 임야매매 8360제곱미터 (2533)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1182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18분 정도연화산 IC 12분 정도창원역 1시간 5분, 부산서부버스터미널 1시간 30분 정도 대가면 지대 높다란 곳에 위치한토지 매매입니다농지와 임야가 함께 한​지대 높아 햇살이 참 좋고주인분 풀 하나 없이 관리를 참 잘하고 계시고밭엔 가지런히 줄 지어 참깨를 심어 놓으신듯나머지 임야 부분엔 온통 밤..나..무..!!​지적도상 현황 도로 접하고 있고차량은 진입 불가인근에 주차하고 80미터 정도 걸어가셔야 토지에 다달을 수 있다는​자그마한 동산의 제일 윗부분에 위치그리고 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밤나무들주인분 44년 정도 이 땅을 보유그때부터 지금껏 농사를 짓고 계신듯하고어찌보면 할아버지의..

토지매매.. 2025.06.12

첫 수영 레슨의 기억..

나는 일곱 살 때처음 받은 수영 레슨을 지금도 기억한다.빼빼 마른 나는 차가운 풀장에서 물에 가라앉지않으려고 허우적대는 소년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침,지도 선생님이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물 위에 누운 나를손으로 떠받치고 있다가 갑자기 손을 놓은 일이 있었다.그 순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는 물이 나를떠받치고 있으며 그래서 내가 물에 뜰 수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때부터나는 물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잭 콘필드의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 중에서 -​수영은자전거 배우기와도 비슷합니다.누군가 잡아 주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넘어지지 않게 되고, 한번 그러면 그다음부터는쌩쌩 달리게 됩니다. 수영도 물에 뜨는 첫 경험이중요합니다. 기적과도 같은 그 첫 경험의 기억,평생 잊지 못합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전원주택매매 - 마암면 넓은 면적의 하우스와 황토방이 있는 아름다운 전원주택매매 2581제곱미터 (782)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전화 상담시 물건번호 1023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고성읍 넉넉히 18분 정도배둔시외버스터미널 5분창원역 50분, 부산서부버스터미널 1시간 5분 정도​토지면적.. 2581제곱미터 (782) 대지.. 1357제곱미터 (411.2) 전.. 911제곱미터 (276.1) 도로.. 313제곱미터 (94.8)건물면적.. 98.82제곱미터 (29.9)지목.. 대지와 전(田)과 도로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 가능사용승인일.. 2018년 6월 15일소재지.. 경남 고성군 마암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전원주택거래형태.. 매매주차대수.. 5대 ..

시골집매매 2025.06.10

걱정말고 사세요..

스스로 형편없다는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자기 자신을부정한다.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과 자기 자신을연관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현실에서부정적인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곧 나 자신이 형편없다는 것을의미하지는 않는다.​- 구와나 마사노리의 《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 중에서 -​우리의 일상은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과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루에도 희로애락이 수도 없이반복됩니다. 일어난 일이 일어난 것이니, 일일이 그에반응하며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티베트 속담에"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없겠네"라는 말이 있습니다.걱정 말고 사십시오.​- 고도원의 아침편지..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토지매매 - 마암면 햇살 고운 먼 바다 전망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157제곱미터 (350)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전원주택지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1181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배둔시외버스터미널 5분창원역 1시간, 부산서부버스터미널 1시간 20분 부산창원에서 접근성 좋은 마암면의 토지매매입니다​본마을과 살짝 떨어져 있고조용하고 한적한, 독립성 유지되고주변으로 드문드문 농막들이 하나둘주변 개의치 않고 왔다갔다시골살이하기 좋은 곳입니다​동남향의 토지에 고운햇살 가득하고토지에서 정면으로 빼꼼히 보이는 파란 바다타박타박 걸어 아름다운 바닷길로의 산책도 가능하고토지의 주변 나즈막한 산들..산을 좋아라하신다면 가벼운 산행도 가능하고​토지는 별도의 토목 필요없이적당히 잘 다듬어져 있고계획관리지역이라 무엇이라도 OK~원하시는거 무엇이든 할수 있는 토지지목이 답이라 ..

토지매매.. 2025.06.07

페이스 조절..

환자와건강한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환자는 침대에 누워있고, 건강한 사람은자신의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있는 걸까요?맞는 이야기예요. 그렇다면 환자와 건강한사람의 차이는 '걷다'가 될 것입니다. 환자는걷지 못하고 건강한 사람은 걷고 있다.이 말은 즉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중단한 사람이 곧 환자라는이야기입니다.​- 필립 길버트 해머튼《지적 생활의 즐거움》중에서 -​아파보면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알게 됩니다. 잘 걷기 위해서는 스스로 페이스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인생길에서도 걷다가 힘들면쉬었다 가야 합니다. 쉴 때 쉬지 못하면 쓰러지게됩니다. 그러면 다시 걷기 힘들어집니다.자신의 인생 목표가 단거리 경주인지마라톤인지를 판단해서 페이스조절을 해야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상처를 씻는다..

자고 나면 피고자고 나면 지고자고 나면 잎이 나오고자고 나면 연초록 잎 짙어지고자고 나면 아침이금방 노을이 내리고​상처 난 가지에 핀 봄 꽃사태그 꽃에 취해 상춘을 하며여러 모양의 상처를 씻는다​- 권희수의 시집《밀려왔다 밀려갔을》에 실린시〈상처를 씻는다〉전문 -​나무도 꽃도상처와 함께 자라납니다.더 단단한 옹이가 생기고, 더 강력한 향기를풍깁니다. 사람을 취하게 합니다. 사람도,역사도, 고난과 상처 속에 자랍니다.지나간 고난 속에 뜻이 있고,씻고 또 씻어낸 상처 속에미래가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단 한 표 차로 역사가 바뀌었다..

오스트리아의 민주주의는나치가 빈에 입성하기 오 년 전인1933년 마치 희가극에서처럼 어처구니없이무너져 내리며 최후를 맞았다. 중대한 표결을앞두고 사회당 의원 하나가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동료 사회당 의원에게 대신 투표를 해달라고청했다. 그런데 바로 그 한 표 차로 정부가패배했다. 표결에 불참한 사회당 의원에게대리투표 요청 권한이 있는지없는지를 놓고 싸움이 벌어졌다.​- 줄리안 보저의 《친절한 분을 찾습니다》 중에서 -​단 한 표 때문에나치의 오스트리아 무혈 점령이 가능했습니다.그 뒤로 오스트리아에 전개된 역사적 비극은이미 널리 알려진 그대로입니다. 후회해도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선거로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민주주의는자신의 한 표를 얼마나 값지게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