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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