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화려한..
붉디붉은..
빨강이 좋아졌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
상상도 못한 빨간옷도 입어지게 되고
참인지 거짓인지
잘 어울린다는 말에 자신감~~ ㅎ
햇살이 따스하던 봄날
삼천원주고 백일홍 한포트
화분에 심었더니
여름내내 아름다운 꽃을 피워준다
감사하게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너 참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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