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갔다 돌아오는 길
덕선리 들판에 어느 멋진분께서
저렇게 소 사료 래핑한곳에 멋들어진 시 한편을
절로 마음이 훈훈해지는듯
마음에 어여쁜 꽃 한송이 피어나는듯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고
가던길 다시 돌려 사진 찍었다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나태주님의 詩 입니다
그대도 그렇습니다
모든님들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시길요..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에 반한 사랑.. (0) | 2023.04.12 |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0) | 2023.04.10 |
' 우리 엄마는 말이 통해 ' .. (0) | 2023.04.05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0) | 2023.04.03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