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보면
기린은 생각보다 너무 높고,
코끼리는 누가 봐도 너무 크다. 하지만
사람은 알면 알수록,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작아진다. 숨을 쉬듯 거짓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듯
변명을 하고 허리에 총을 찬 독재자처럼 이기적이다.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가까이 보면 볼수록 높고 큰 사람이 되면 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높고
커야 한다.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가까이 볼수록
더없이 작아지는 사람이 있고
기린보다 코끼리보다 더 커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크고 그가 꾸는 꿈이 아름답고 원대해서
경이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크기는 몸이
아닙니다. 이타적 마음의 크기, 미래 지향적
꿈의 크기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보면 볼수록 그 크기가 드러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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