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산길에 진달래 피었습니다..
그 붉은 연지빛으로..
발그레..
그 붉은 입술 꼬옥 다물고 있음에..
가슴 설레이고..
긴 겨울..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오늘을 기다려 왔는데..
다시 봄..
진달래 피었습니다..
조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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