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아기 염소에게 그랬대요
"쬐끄만게
건방지게 그 수염은 ?
또 그 뿔은 뭐람 ?"
아기 염소가 뭐랬게요 ?
"쳇,
아저씬 부끄럽지도 않아요 "
그 덩치에 아직도 "엄마 엄마"게..... 손동연님의 글입니다
ㅎ..
이쁜 글..
얼릉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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