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벗어나야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듯
그대에게서 벗어나
나
그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네
끝이 보이지 않았지만
다시 가지 않을 수 없었네
가도가도 막막한 그 길에서
내 영혼은 다 부르텃네.........이 정하님의 글입니다..
오늘도 그 길을 갑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도가도 막막한 그 길을..
고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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