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기다리게 했다고 날 욕하지 말라
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만큼 기다렸다
이상하게도 같은 세월에
엇갈린 입장을
물에 오른 섬처럼
두고두고 마주 보았다.......이 생진님의 글입니다
요즘 시골길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접시꽃 활짝도 피었습니다..
환한 그 모습 얼마나 이쁜지..
내일도 환하게 피어야겠습니다..
오늘 만큼..
편하게.. 고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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