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이 지나갑니다
아 ! 산다는 것 사는일이 참 꿈만 같지요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늘 내 편이었습니다
내가 내 편이 아닐때에도 당신은 내 편이었지요
어디에서 그대를 기다릴까 오래 생각했는데
이제, 어디에서 기다려도
그대가 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김용택님의 詩 입니다..
이른아침부터 정신없었던 오늘..
예정된 일정 마무리 해 놓고 늦은 점심을 먹고..
이제 숨 돌리고 책상앞에서 토닥토닥..
이럴땐 모든것 미뤄놓고 내 하고 싶은것부터 ㅎ..
있으신가요 ?..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그 무엇..
나는 있는데 .. ㅎ
든든한 나의 지원군, 영원한 내 편..
언제나 말없이 지켜봐주시는..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고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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