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도 비가 내립니다..
어제밤부터 촉촉히..
초록빛 솔잎에 대롱대롱 물방울..
건너편 바보산 산안개와 술레잡기..
자그마한 호수는 토닥토닥 빗방울의 놀이터..
촉촉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숲속에서 요리조리 놀고 싶은..
출근하기 싫었다는 ㅎ..
모처럼의 비 내리는 오늘..
많은 행복 차곡차곡..
기쁜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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