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이렇게.. 조용함이 참 좋습니다..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난 뒤..
배가 고팠고.. 말을 많이도 했고..
일을 마치고 다녀가신 사모님..
'미희씨 밥부터 먹고 해요'..
그냥 허전하고 슬픈 마음이 엄습해오고..
허기진 마음 위로받고 싶은데..
내 몫이려니 마음을 접습니다..
여리기만해서는 안될.. 가을찬바람 같은..
그 마음에.. 그 생각에 길들여져야 하니까..
그런게 내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가여운.. 가여운..
그래도 껴안아줄랍니다 꼬~옥..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6월 14일 오후 07:31 (0) | 2014.06.14 |
---|---|
2014년 6월 12일 오전 10:32 (0) | 2014.06.12 |
2014년 5월 29일 오전 11:40 (0) | 2014.05.29 |
2014년 5월 26일 오후 12:14 (0) | 2014.05.26 |
2014년 5월 21일 오후 01:40 (0) | 201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