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파란물감을 휘휘 풀어 놓은듯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고 한겨울의 상큼한 바람이 참 좋았던날 산골의 자그마한 시골마을 갑자기 닭들이 울어대고 개가 짖어대고 난리가 났습니다 낯선 이방인의 방문에 평화롭기만하던 산골의 고요가 와장창 깨짐.. ㅎ 토지는 마을의 뒤쪽 지대 훌쩍 높아 막힘없는 전망이 시원스럽고 방향 또한 남향이라 요즘같은 겨울엔 햇살이 참 좋고 무더운 여름날엔 시원하겠지요 토지의 모양새는 조렇게 물고기 모양.. ㅎ 도로를 따라 울타리되어 있고 농막하나 놓고 왔다갔다 하기 좋고 물과 공기가 좋은 지역이라 욕심없이 자연과 친구하기 좋은곳이라는 생각 밤하늘의 별도달도 반짝반짝 더불어 어울림 좋게..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