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거류면 넓은 마당이 있고 그 마당엔 고운 햇살이 한가득~ 그리고 서까래 선이 참 이쁜 시골집이 있고 마당 한켠에 우물까지.. 그 우물가 옆으로 자그마한 텃밭 초록생명이 싱그럽게도 파릇파릇 주택은 자그마한 방이 세개 햇살고운 툇마루와 옛모습 그대로의 부엌이 있고 주택의 천정을 뜯어내면 선 고운 서까래가 은밀하게 그 모습을 드러낼거 같고 툇마루 위로 휘어진듯 구불렁구불렁 대들보와 서까래의 선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넓은 마당은 정원도 만들고 텃밭도 만들고 주차장도 만들고 이만한 면적의 주택이면 흔하지 않은 주택이고 그래서 그런가요 이 집 식구들 이름만 대면 다~~ 안다고 박사님도 계시고 교수님도 계시고 두루두루~ 높은 자리에들 계신다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