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읍 5분정도.. 행정구역상 고성읍입니다.. 중심지를 살짝 벗어난 외곽지.. 한적한 시골마을..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자그마한 시골동네가 잠잠.. 고요 평화로움 그 자체입니다.. 마을 도로를 넓게 접하고 있어.. 주차하기는 참 좋은데.. 평수가 조금 작지요.. 집도 윗채, 아래채 또 한..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이 해인님의 바다일기) * 고성읍 20분 정도.. 길은 길로 이..

고성읍에서 출발.. 구불구불 산길을 넘고.. 커다란 산고개도 훌쩍.. 예전에는 꽤 컸을거 같은데.. 남향으로 옹기종기.. 자그마한 마을이 나오고.. 자그마한 시골집, 폐가입니다.. 사람이 살수 있을거 같지 않은.. 마당의 여기저기.. 모두 다 풀이 점령해 버린.. 빼꼼히 열려있는 녹슨 대문.. ..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분홍빛 합환화 너울너울 춤을 추는.. 커다란 호수를 지나고.. 우리집 가는 산길도 살짝 지나.. 마을뒤쪽으로 조금 벗어나면.. 남향으로 이쁘게 자리한 아담한 밭하나.. 도로보다 조금 높게 위치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다들 좋아라하시는 호수 전망이 눈앞에...

고성읍 15분 정도.. 회화면소재지 5분 정도.. 옛날에 인심이 후덕하신 할아버지께서 사셨답니다.. 자신의 마당 한켠에..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쉼터도 지으시고.. 불쌍한 사람보면 누구보다 먼저 도와주고.. 마을의 궃은일은 도맡아서 하시고.. 학식이 풍부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존..

고성읍 15분이 걸리지 않고.. 오며가며 보았지요.. 주인없는 빈집에 세상구경 하고 싶었는지.. 담장너머 삐죽이 고개 내민 감나무 매화나무.. 매실은 따는이 없어 노랗게 익고익어 땅바닥에 툭.. 자그마한 시골집입니다.. 허물어진 나즉막한 담장너머로.. 초록 들판이 평화로워 보이는.. 마..

고성읍 20분 정도.. 회화면소재지 7~8분 정도.. 요즘 계속 주루룩 비가 내립니다.. 적당하게 하늘 가려 가두어뒀다가.. 필요할때 골고루 비를 내리면 참 좋으련만.. 미로찾기를 했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잘 찾아갔는데.. 위성지도 복사해서 꼼꼼히 찾아갔는데..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

고성읍 20분정도.. 이 세상에 영원한것은.. 그리고 변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했지요.. 그 어떤것도 시간의 흐름에.. 인연의 가고옴에 그 생명을 다하고 마는.. 그래서 크게 기뻐할것도.. 크게 슬퍼할것도 없다 하는데.. 그래도 꽃이 피면 기뻐하고.. 꽃이 지면 슬퍼합니다.. 우리인생 ..

고성읍 15분 정도.. 살아가면서 참 알수 없는 여러가지중의 한가지.. 인연이라는.. 몇년전 이 물건과 인연이 닿았는데.. 잊고 있다 지금 다시.. 오래전에는 아버지와의 인연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지금은 그 아드님과.. 이렇게 가고옴이 우리네 삶, 인생이라는건지.. 대문간 높이 선 저 은..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사는 일이 우울하다면 한번 가 볼 일이다 빗줄기의 지친 어깨 감싸주는 숲에 가면 당신이 한눈판 사이 노란꽃 먼저 밀어 올리는 산수유 나무 그곳에 있다 마음결 환해지는 당신이 서 있다 사는 일이 초라하다면 한번 가 볼 일이다 뱁새 부부에게 살림집 세 놓..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아침 출근길 비가 얼마나 오는지.. 현장 갔다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찰칵찰칵.. 그래도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다른 모습들의 매력적인 자연에 홀라당.. 이 일이 재미있다는.. ㅎ 이쁘고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산아래.. 이 장마 끝나고 조금 있음.. 주변으..

고성읍 25분 정도.. 바다가 지척에 있는 마을이지만.. 아쉽게도 바다 전망은 나오지 않고.. 올망졸망 몇채 되지 않은 집들이.. 자그마한 마을을 형성.. 그 마을의 앞자락에 위치.. 탁트인 전망에.. 주변으론 이쁘게 벼가 심어져있는.. 논들과 산이 가까이에.. 사브작사브작 걸어서 10분이면.. ..

고성읍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높다란 고개 너머.. 산자락에 조르르 옹기종기 집들이 남향을 보고.. 마을의 골목길 어귀에는.. 아낙네들이 가리비 껍데기에 실을 꿰는 부업을 하고 있고.. 까맣게 그을린 얼굴에 하하하호호호 한바탕 웃음마당이다.. 그래그래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랴...

고성읍 넉넉히 20분정도.. 사진처럼 말간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개울이 있는 산골.. 숲속으로 드문드문 이쁜집들이 있는.. 숲이 좋은 곳입니다.. 당연히 물이 좋은곳이기도 하지요.. 그 시작이 어디인지 알수없지만.. 산이 깊은지라 사시사철 말간물이 흐르고.. 무더운 여름철엔 개울을 찾..

고성읍 20분이 걸리지 않고.. 상리면 척번정리에 있는 문화마을.. 아시지요.. 오래전 고성군에서 택지개발해 분양한.. 그래서 토지의 모양새가 반듯반듯.. 외지에서 많이 들어와 전원생활을 하시고.. 주변에 면사무소 보건소 금융기관 가깝고.. 이쁜 연꽃공원도 지척에.. 나름대로의 개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