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상리면 산골마을 텃밭과 햇살고운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고성읍 20분 정도.. 사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3분 정도.. 고성읍에서 서쪽으로 살짝 벗어나면.. 쭈~욱 시원하게 잘 뻗은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 길따라 곧장 가면 사천 진주를 갈 수 있고.. 그 길..

통영의 미래사에서 먹은 어제 점심공양입니다.. 참 맛나 보이지요.. 허겁지겁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사람은 두사람인데 밥은 수북히 세그릇.. ㅎ 용화사에서 미래사까지 산길을 따라 타박타박 한참을 걸었고.. 가을햇살에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는 동백잎도 보고.. 그 동백잎 너머로 ..

끝내.. 붙잡지 못한 것들.. 여전히.. 목메이는 것들.. 고뇌하고 방황했던 하루.. 번뇌하나 내려 놓으려 온종일 걷고 또 걸어.. 별뜨는 한밤에 도착한 자신을.. 아무 말 없이 편히 쉴수 있게 해주세요.. _()_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동해면 바다전망의 자그마한 황토집 시골집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동해면.. 멀리 바다 전망이 보이는 산자락의 마을.. 산자락을 따라 조르르 이쁜 마을이.. 여기는 고성읍을 거치지 않고..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그래서 그런지 외..

애썼다 봄이 오면 나무들에게 그렇게 말해야지 애썼다 꽃이 피면 꽃들에게 그렇게 말해야지 고맙다, 사느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날 버리고 갔겠니 애썼다. 수고했다 세상 떠나는 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해야지...... 김재진님의 글입니다.. 애썼다.. 수고..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영현면 들판풍경이 예쁜 촌집, 시골집매매입니다.. 150평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영현면.. 커다란 저수지를 지나고.. 제법 높다란 산고개도 넘고.. 가을의 색으로 점점 물들어가는 황금빛 들판과 나뭇잎들.. 요즘은 시골의 어디를 가더라도 모~두가 이쁘다는.. ..

경남고성시골집폐가매매.. 상리면 평수 넓은 마을 뒷자락 시골집 폐가 매매입니다.. 고성읍 15분 정도.. 상리면 자그마한 마을의 뒷자락입니다.. 얼마만큼의 세월이 흘렀는지.. 주택은 겨우겨우 그 모양새만 유지.. 예전엔 꽤나 큰 집이었을거 같은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택의 여..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것 제 몸의 전부였던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 (防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

경남고성토지매매.. 영현면 아름다운 산골마을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회색빛 하늘 이고 있는 산이.. 나뭇잎 사이사이로 회색빛 은은히 묻어나고.. 황금빛 물결 눈부신 풍요로운 들판.. 한나무 가지에서 자라나 인연따라 흩어지는 저 나뭇잎.. 회색빛 가..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동해면 아름다운 전망의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아름다운 황금빛.. 그 너른 들판을 지나고 동해면으로.. 따사로운 가을볕이 얼마나 말간지.. 티끌한점 찾아볼 수 없는 푸른 하늘과.. 그 하늘 닮은 저 푸른 바..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상리면 초록의 잔디마당 황토전원주택. 시골집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반듯한 모양새의 토지에.. 초록의 잔디가 깔린 너른 마당.. 그리고 황토벽돌로 지어진 건강한 집.. 모처럼 괜찮은 집을 본거 같습니다.. 금액까지 착한.. 이쁘장한 주택..

나는 당신을 잘 모르지만 당신이 무척 섬세하고 강인한 존재라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들꽃처럼 당신은 잘 살아야 합니다 나도 그러겠습니다............정이현님의 글 중에서.. 온종일 산으로 들로 바다로.. 쫒아 다녔습니다.. 오십이 되면서 웬지 숙명처럼 느껴졌던 내 일.. 봄여름가을겨..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대가면 탁트인 전망의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가을속을 다녀 왔습니다.. 채 익지 못한 열매들 어서 달콤한 향내 단단해지라고.. 야물어지지 못한 수많은 씨앗들 어서 야물어지라고.. 저리도 고운 햇살 따사로운가 봅니다.. 한여름 숨막힐듯 찌는듯한 더위와.. 비바람 무섭기만 했던 태풍도 모두 이겨내고.. 고운빛깔 고운향내로 잘 견디어준.. 환한 미소의 방긋 애기 구절초.. 어느새 황금빛 물결 이룬 저 들판.. 나도 저렇듯 고운향내 고운빛깔로 물들어야 할텐데.. 제법 높다란 산고개를 넘고.. 아름답기만 한 황금빛 들판을 지나.. 산아래 옹기종기 마을도 지나고.. 마을이, 들판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높다란 곳.. 하늘이 더 가까이, 온 몸에 바..

경남고성시골집매매.. 대가면 자그마한 텃밭과 깔끔한 시골집, 전원주택매매입니다.. 고성읍 13분 정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사알짝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들판을 지나고.. 햇살 가득 담은 자그마한 저수지.. 반짝반짝 보석같이 아름답고.. 가만히 귀 기..

무금선원 뜰 앞 늙은 느티나무가 올해도 새 순 피워 편지를 보내왔다 내용인즉 별것은 없고 세월 밖에서는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것이 말만 다를뿐 같은것이라는 말씀 그러니 가슴에 맺힌 결석(結石)같은 것은 다 버리고 꽃도 보고 바람소리도 들으며 쉬엄쉬엄 쉬면서 살아 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