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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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전망이 아름다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440제곱미터 (133)

고성읍 10분 정도 ​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대가면 호수를 접한 자그마한 토지 매매입니다 높다란 산을 등뒤로 집들이 옹기종기 고운 햇살이 마을을 따뜻하게 보듬고 이 산골 마을에도 몇년 사이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왔지요 ​ 마을의 입구쯤 바라만 봐도 싱그러운 호수와 건너편 산 모~두 내것으로 만들수 있는 자그마한 토지 요런 전망 결코 흔하지 않다는 ​ 헌데 단 하나 뛰어 넘어야 할 과제 지적도상 도로 접하고 있는데 현황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그리고 그 현황도로 경사가 가팔라(심해)~~ 에궁.. ​ 도로를 손을 좀 봐야 내 땅에 수월하게 차량이 진입하고 그런데 이런저런 애로사항 없이 모든거 갖춰진 땅은 존재하지 않고 또 좋은땅 가질려면 내가 풀어내야 할 숙제는 반드시 있다는.. ​ 전망이 참 아름다..

토지매매.. 2022.04.28

파친코, 여자의 일생..

"선자야, 여자의 일생은 일이 끊이지 않는 고통스러운 삶이데이. 고통스럽고 또 고통스러운 게 여자의 인생 아니겠나. 니도 각오하는 게 좋을 끼다. 인자 니도 여자가 되었으니까네 이건 꼭 알아둬야 한데이. 항상 일을 해야 한데이. 가난한 여자를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가. 기댈 건 우리 자신뿐이다 이기라." ​ - 이민진의《파친코》중에서 - ​ '파친코'의 주인공 선자는 K 디아스포라의 산증인입니다. 선자가 겪은 '여자의 일생'은 굴곡으로 점철된 우리 한민족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민진 작가가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나는 우리가 영웅적이고, 비극적이고, 로맨틱하고,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한국 여자는 강합니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 고성읍 외곽 아궁이와 텃밭이 있는 촌집 시골집매매 559제곱미터 (169)

고성 군청 5분 정도의 거리 고성읍 중심지에서 머지 않은 대문앞 햇살 고운 텃밭, 문전옥답과 아궁이가 있는 정겨운 시골집촌집 매매입니다 자그마한 툇마루와 장판이 노랗게 익은 ㅎ 아궁이가 있는 작은 방 두개 아직 옛날식 주방에 필요한것만 제 자리에 가지런히 놓여진 주방 주인분 주말에 한번씩 다녀 가신다는데 태어나고 자란 이 시골집에 오시면 어머니의 내음 흠뻑 느끼실거 같습니다 ​ 하지만 이 세상 영원한것은 없다지요 모든것은 변하고 또 세월이라는 시간속에 사라지게되고 그리움과 추억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정리할것은 정리하고 놓아야 할 것은 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참 정겨운 시골집 촌집입니다 넓은 마당에 햇살이 곱고 마당앞 자그마한 꽃밭과 그 꽃밭 가운데 자리한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해 온 사과나무 파릇파..

시골집매매 2022.04.23

심리적 거리..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서로 사랑하는데 무슨 거리가 필요해? 이렇게 꼭 붙어 있어도 아쉬운데.'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전거리란 물리적 거리가 아닌 심리적인 개념이다. 그리고 이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아서 생기는 비극이 생각보다 많다. ​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슨 안전거리가 필요해요?' 코로나가 몰고 온 '사회적 거리'는 우리에게 물리적 안전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 거리보다 더 중요한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심리적 거리'입니다. 서로에게 일정 공간의 심리적 틈을 유지해야 사랑도 더 부드럽고 오래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임대 - 거류면 텃밭 넓은 전원주택 시골집임대 약 660제곱미터 (약 200)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4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걱정 없고 ​ 면적 ; 전.. 전체 1188제곱미터중 약 660제곱미터 (360중 약 200) 건평.. 140제곱미터 (42).. 방2, 넓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2, 창고 사용승인일.. 2009년 12월 입주가능일.. 빠른입주 가능 구 조 .. 경량철골조 방 향.. 거실기준 동향 중개대상물종류.. 경남고성부동산 단층 시골집전원주택임대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 가4342-149 055-672-8494 010-5315-0014 ​

임대 기타.. 2022.04.21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내재된 자원이란 지난날 경험한 '아름다운 기억'들이죠. 먼 훗날 나를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기억'은 젖먹이 시절 어머니 품에 안겨 누린 완벽한 만족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반면 내면세계의 자원이 빈약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인심도 야박해질 수밖에 없어요. 아름다움도, 감사도 나누지 못하게 되고 말아요. ​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 마음의 부자는 '내재된 자원'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기억'들을 많이 가진 사람입니다. 안락하고 즐거워야 아름다운 기억들이 많아질까요? 그렇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삶이 안겨주는 온갖 어려움과 고달픈 경험도 어머니 품에서 사랑으로 녹으면 아름다운 기억으로 바뀌면서 '내재된 자원'으로 저..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바다가 이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13제곱미터 (125)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 고성읍 중심지에서 머지 않은 바닷가 바다가 이뿐 지역입니다 덕분에 개발도 많이 되고 주변으로 상가도 많이 들어왔고 이쁜 전원주택들도 많이 들어온 바다 위로의 멋진 산책로도 있는 곳 ​ 어딘지 아시겠다구요.. ㅎ 넵.. 고성읍 신월리 입니다 신월리 많은 전원주택지중의 하나.. 다른 택지와 마찬가지로 바다 전망 이쁜곳입니다 설명.. 필요없으시겠지요 ​ 주인분 금액은 절충가능하다 하시니 관심 있으신분.. 전화 주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 전.. 413제곱미터 (125) 용도지역 ; 자연녹지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중개대상물 종류.. 경남고성부동산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매매가 ; 1억 3750만원.. 평당 110만원.. 절충 가능하고 좋..

토지매매.. 2022.04.18

'큰 문제'와 씨름하라..

'큰 문제'와 씨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입니다. 사람이 성숙하고 삶을 향유하고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도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삶은 정물이 아니며, 움직이고 경험하고 감행하면서 비로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 - 최대환의 《철학자의 음악서재, C#》 중에서 - ​ 철학자뿐만이 아닙니다. 청년들도 큰 문제와 씨름하면 큰 해답을 얻습니다. 시대에 필요한 큰 해답을 얻는 사람이 큰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작은 문제를 외면하거나 소홀해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문제가 곧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도 한 번 씨름해 볼 만한 큰 문제의..

경남고성부동산 - 통영시 도산면 바다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452제곱미터 (440)

고성군청 기준 20분 정도 통영시 도산면 멀리 바다가 빼꼼히 보이는 자그마한 바닷가 마을 그 마을의 뒷자락 감빛 닮은 양철 지붕의 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손도손 집 앞 언덕위 머구잎 따가라고 따가라고 젊었을땐 쌉싸름한 그 맛이 너무 좋아 많이도 꺽어 먹었는데 이제는 그 언덕에도 못올라 가신단다 한웅큼 꺽어 할머니 드렸는데 극구 사양 살짝 데쳐 맛있게 쌈 싸 먹으라시는데 돌아오는 내내 돌아뵈고 돌아뵈고 괜시리 엄마 아부지 생각나고.. ​ 이쁜 마을입니다 바다가 빤히 보이고 뒤쪽으로는 나즈막한 언덕이 펼쳐진 방향도 좋아 햇살이 좋고 바람이 좋을거 같은 고성읍에서 삼산면 가는 거리 고성과 다름이 없는 그런 통영 죽림과도 가까운 거리 ​ 토지는 예전엔 집이 있었는지 지목이 대지도 있는데 훤한 전에다 집을 지..

토지매매.. 2022.04.14

1년 365일이 생일..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갑자기 떠오른 질문 '언제가 생일인가?' ​ 모든 날이 생일과 같아 1년 365일이 생일 ​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삶 ​ 그런 새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 날. ​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살아있다는 뜻이고 생명이 나에게 다가와 다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난 삶,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가장 좋은 생일 축하 선물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고성읍 외곽 넓은 텃밭의 전원주택 시골집매매 733제곱미터 (222)

고성읍 넉넉히 10분이 걸리지 않고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 정도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제법 큰 시골마을의 한켠 넓은 텃밭이 딸린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입니다 ​ 주택은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손볼곳 없고 청소기 싸~악 밀고 그대로 입주하셔도 될듯 집 앞 넓은 텃밭 있어 이것저것 푸성귀 마음껏 해 먹을수 있고 텃밭에 자그마한 하우스도 있어 겨울에도 건강하고 싱싱한 먹거리 가능할거 같습니다 ​ 진주 사천 창원 통영 이쪽저쪽 교통편 편하고 차량으로 5분 정도면 아름다운 바다에도 갈 수 있답니다 집 앞 텃밭은 함께 구매하셨다가 다음에 별도로 매매를 하셔도 될 듯 하고 계획관리지역이라 자그마한 집한채 충분할거 같습니다 ​ 특별히 확 트인 전망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시골살이함에 큰 불편함 없는 그런 평범한 주택..

시골집매매 2022.04.12

입안의 도끼..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기 자신을 찍고 만다." (수타니파타) ​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 도끼는 날이 잘 서 있어야 좋은 도끼입니다. 그러나 그 날선 도끼를 자칫 함부로 다루면 무서운 흉기로 돌변합니다. 사람의 혀는 도끼보다 더 무섭습니다. 힘 있을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혀는 입안의 도끼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광기와 어리석음..

나는 인류가 어느 시대건 똑같은 양의 광기와 어리석음을 분출하도록 만들어졌다고 굳게 믿는다. 광기와 어리석음은 어떤 방식으로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자본이다. ​ - 아나톨 프랑스의《에피쿠로스의 정원》중에서 - ​ 놀랄 일이 아닙니다. 광기는 언제나, 어느 시대나 있습니다. 어리석음도 언제나, 어느 시대든 흘러넘칩니다. 불처럼 타오르는 광기를 열정으로, 에너지로 바꾸고 어리석음을 현명함으로, 지혜로 전환하는 것이 그 시대가 추구해야 할 사회적 열매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우물이 있는 깔끔한 촌집 시골집매매 350제곱미터 (106)

고성읍 넉넉히 20분이 걸리지 않고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 나쁘지 않고 ​ 거류면의 높다란 산을 등뒤로 옹기종기 마을이 형성되고 옛날, 그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왔고 그 마을의 뒷자락 자그마한 시골집 촌집 매매입니다 ​ 차량진입 가능한 자그마한 마당과 마당 옆으로 길게 이것저것 심어져 있는 텃밭과 조용한 시골마을의 한켠입니다 ​ 주택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방이 두개, 거실과 주방과 욕실 하나와 다용도실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었고 주인분 마당쪽으로 넓게 비가림막 설치해서 온가족이 와도 넉넉하게 사용을 하신다는데 주방앞 마당엔 수돗가도 설치되어 있고 우물도 있다는데 한여름의 시원한 그늘막 좋을거 같습니다 ​ 마당한켠엔 넓다란 창고 이 집의 보물들이 다 들어있는데 온가족 나눠 먹을 각종 효소들이 제각기의 맛..

시골집매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