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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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개울이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239제곱미터 (375)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구만면 높다란 산을 등뒤로 남향을 마주하고 조르르 자리한 옛마을 언제부터 살아왔는지 집들이 옹기종기 그 마을의 뒷자락쯤 조금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토지입니다 ​ 토지의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무더운 한여름 아이들이랑 첨벙첨벙 물놀이 시원스레 즐길 수 있고 토지의 끝자락쯤 국유지 덤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고 ​ 어찌 보면 마을이 옆에 있는데도 한적한 느낌의 토지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 분이시거나 자연인 토지를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픈 그런.. ​ 토지는 조금 길다랗게 생겼고 조금의 토목도 필요한 토지 앞쪽은 도로와 높이가 같지만 뒤쪽으로 가면 도로보다 낮은 토지 만약 집을 지을시 피로티 구조로 집을 들어 올린다면 구만의 너른 들판 풍경도 즐길수가 있고 방향 좋아 따사로운 햇..

토지매매.. 2023.10.11

서두르지 않는다..

자기 삶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 자신이 걸어가는 혹은 걸어야 할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삶의 목적을 알고 있어서다. 이 얼마나 근사한 사실인가. 또한 가족이나 이름, 직업 등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무게를 완벽하게 감당하고 살아간다. ​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 삶에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삶의 방향,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면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첫걸음부터 이미 절반을 이룬 셈이니까요. 어깨의 짐이 무거워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바다 인근의 넓은 마당 깔끔한 한옥매매 321제곱미터 (97)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삼산면바다가 머지 않은 자그마한 시골마을서까래가 이쁘고 넓은 초록의 잔디마당이 있는한옥 매매입니다주인분 깔끔하게 리모델링 하셨고덕분에 손볼곳은 없습니다​벽장이 있는 자그마한 방이 두개반질반질 마루와 함께 하는 거실과따뜻하게 아궁이에 불 지피고좋은 사람과 모락모락 따뜻한 차 한잔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넓은 창으로 시원스레 초록의 마당을 눈에 담을수 있는 주방과​주택의 전면으로는 대부분 커다란 창들이 있어답답함 없이 시원스럽고한옥이지만 생활에 불편함 없이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퓨전한옥이라 할까요서까래를 좋아라하시는 분에게도 좋겠고현대적인 멋스러움을 좋아라하시는 분에게도 좋을거 같다는..​한옥을 좋아라하시는 분의 주말주택으로의 사용도 그리고 서까래와 벽장이 있는 한옥에서의 하룻밤펜..

시골집매매 2023.10.10

폭포 같은 남자..

바닥을 뚫을 듯이 부서지고 깨진다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폭포 끝까지 가본 적 없어 흘러가는 그 남자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그 남자가 사는 법〉 전문 - 끝을 몰라 두렵지만 끝을 모르기 때문에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알면, 다 알아버리면 도전도 없고 모험도 없습니다. 폭포처럼 뛰어내려 도도히 흘러가는 남자에 매력을 느낍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컨테이너와 개울이 있는 나대지, 옛집터 매매 336제곱미터 (101)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창원과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동해면 바다가 머지 않은곳에 위치한 옛집터, 나대지 매매입니다 토지의 앞쪽으로 개울이 있고 옛집은 없어지고 현재는 컨테이너 한동이 있다는 주말마다 왔다갔다 시골살이 가능하겠지요 ​ 지목이 대지인지라 건축을 할시에 별도의 전용비 필요치 않고 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 지으면 되겠지요 토지는 반듯하게 잘 생겼고 남향과 동향으로 집을 앉힐수 있다는 ​ 600미터 정도의 거리에 바다 있어 산책삼아 왔다갔다 괜찮겠지요 시골에, 바다인근에 요렇게 작은땅 흔하지 않은데 시골에, 바다인근에 요렇게 작은땅 찾으시는 분 계시다면 관심가져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완료 오폐수시설 설치 완료 ​ 면적.. 336제곱미터 (101) 지목.. 대지 중개..

토지매매.. 2023.10.06

꿀잠 수면법..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하우스가 있는 지대 높은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2303제곱미터 (697)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바다가 멀지 않은 삼산면 주변은 산과, 살짝 아래쪽 논으로 형성된 지역 저 건너편에 이쁜 전원주택들이 자그마한 동네를 이루고 있고 지대 높아 시원스레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곳 ​ 바다까지 1킬로미터 정도 승용차로 3분 정도면 갈 수 있을거 같고 사브작사브작 산책삼아 다녀와도 좋을 거리 살짝 떨어진 곳에 (직선거리 120미터 정도) 예전부터 살아왔던 자그마한 마을이 있고 ​ 토지는 두개의 단으로 형성 전체적인 면적이 넓어 마음 맞는 사람끼리 두 채의 집을 지어도 좋을거 같고 산과 들판과 저 파란 하늘과 함께 하는 자연 닮은 시골살이 어느듯 자연 닮은 내가 될 거 같습니다 ​ 이쪽과 저쪽 두곳으로의 진입이 가능하고 주변으로는 조~~용 한적하고 참 좋습니다 전체적인 토지의 생..

토지매매.. 2023.10.05

35살에야 깨달은 것..

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탓도 있겠고, 스스로도 자신을 풀어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쌓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 쌓이기 전에 실컷 풀어헤치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너의 맘을 숨겨라. 마음을 숨기는 이유는 솔직하지 않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속임수나 모함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창'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마음의 '방패'를 가져야만 지혜로운 책략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원사에서- ​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입니다. 더불어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속내를 너무 일찍 드러내지 않는 기술입니다. 정말로 귀한 소망은 안팎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하늘이 허락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깊이깊이 가슴에 담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운명이 바뀌는 말..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고운 햇살과 넓은 텃밭의 전원주택매매 575제곱미터 (174)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여기서는 진주 사천 가기 좋고 ​ 나즈막한 언덕배기를 등뒤로 햇살 고운 남향을 마주한 텃밭이 넓은 전원주택 매매입니다 ​ 주택은 넓다란 방이 두개, 거실과 주방 쓰임새 좋은 이쪽과 저쪽의 넓은 다용도실과 실내 욕실과 활용도가 참 좋지요 바깥 욕실까지 긴 테라스와 집 앞 마당의 반듯한 텃밭 주인분 이것저것 다~ 심어 먹고도 남는다는데 참.. !! 집 뒤켠의 감나무가 심어져 있는 텃밭도 있답니다 ​ 집에서 들판을 가로질러 빠져 나오면 진주와 사천으로 바로 갈 수 있고 집 앞 막힘 없는 전망에 저 건너 산과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들판 자연의 봄여름가을겨울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 주택은 여기저기 크게 손볼 곳 없이 깔끔하고 몇년동안 다독다독 자리잡아온 텃밭과 나무들과 눈길가는곳..

시골집매매 2023.09.19

'건강한 감정' 표현..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 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한 감정'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맘껏 누릴 수 있는 경이로움과 숭고함, 기쁨과 환희는 물론 두려움, 불안, 고통까지 모두가 제주에서의 삶이다. 탄생과 죽음, 빛과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배워 나간다. ​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 ​ 바다 안에 파도가 있고 파도 속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가 곧 파도이고, 파도가 곧 바다입니다. 섬은 섬만이 아니고 바다는 바다만이 아닙니다. 바다가 있음으로 섬이 있고 섬이 있기에 바다라 일컫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당신이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