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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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개울이 있는 바다 인근의 토지매매 565제곱미터 (171)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바다가 머지 않은 삼산면 토지의 경계따라 개울이 있는 토지 매매입니다 토지의 다른 경계는 산으로 연결되고 바다까지는 타박타박 걸어 5분 정도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 주변으로 여기저기에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섰고 산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삶.. 마음껏 누릴 수 있겠지요 ​ 토지는 조금 길게 생겼고 그래도 넓은 폭은 13미터 정도 남향을 마주보고 있어 햇살 좋고 현황은 이웃의 다리를 건너 진입 왔다갔다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는데 주택을 짓는다던지 허가를 받아야하는 경우엔 도로와 본토지를 연결하는 다리를 개설해야한다는 이런경우 개울을 건너뛰는 구거점용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말이 조금 어렵지요.. ㅎ 전화주세요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 암튼 참 매력..

토지매매.. 2024.04.16

12년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니..

영화를 보다 혼자 킥킥 웃었다. 12년 전에 봤을 때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그때는 이성재 배우가 연기한 시간강사 고윤주가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고윤주 아내가 더 짠하다. ​ - 김혜정의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중에서 - ​ 같은 책을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읽으면 마음에 끌리거나 감동받는 대목이 달라집니다. 예전에 밑줄 친 곳을 보며, 그때 꽂혔던 곳과 지금의 느낌이 다름을 느낍니다. 자신의 성장 여부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영화도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 다시 떠난 여행, 반복되는 삶의 고난과 고통에서 얻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목이 높아지고 삶의 철학도 깊어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있고 경천동지할 일도 생깁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틀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면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 합니다. 그 틀을 치워버리고 세상을 보면 모든 뜻이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계획관리지역의 농지원부용 토지매매 1223제곱미터 (370)

고성읍 넉넉히 22분 정도 ​ 영현면 마을뒷자락 지적도상의 도로는 폐도가 되었고 현황도로로 차량진입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매매입니다 ​ 계획관리지역이라는 용도지역상으로는 집도 지을수 있는 토지인데 도로가 문제가 되겠고 그래서 그냥 농막하나 놓고 소풍삼아 왔다갔다 텃밭도 해 보고 과실나무도 심어보고 놀이터로는 괜찮을거 같은 토지 ​ 토지의 한켠으로 마을분들 왔다갔다 길이 나 있고 (내 땅이라고.. 찾을라하면 안된답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사용을 해야 하는 그래서 주인분 굉장히 저렴하게 내 놓으셨고 ​ 크게 부담 없이 크게 욕심내지 않고 지금 이대로 딱 요만큼만..!! ​ 농지원부용의 토지를 찾으신다면 참 괜찮은 토지랍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1223제곱미터 (..

토지매매.. 2024.04.11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내리는 비는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차도 위에 수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나도 갈께〉 전문 - ​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릴 적엔 곧잘 던졌던 질문입니다. 떠가는 구름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구름 속에서 흐르듯 가는 달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어른이 되면서 가장 원초적인 그 질문은 잊혀지고 그저 바삐 어디론가 정처 없이 가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햇살 고운 깔끔한 빌라 임대 99제곱미터 (30)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차량진입 가능하고.. 세대당 1대정도 주차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건물면적.. 99제곱미터 (30)....방3,욕실2,거실,주방,앞뒤베란다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사용승인일.. 2009년 1월 20일소재지.. 고성군 거류면 송산로 193중개대상물종류.. 빌라 거래형태.. 임대 (전월세)주차대수.. 세대당 1대 정도 주차방향.. 거실기준 남향난방.. LPG구조.. 철근콘크리트층층수.. 4층중 3층관리비.. 월 3만원 정도임대료.. 보증금 1000만원//월 3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01..

임대 기타.. 2024.04.09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텃밭과 개울 자연과 함께 하는 산자락 전원주택매매 2734제곱미터 (828)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 ​ 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산자락에 위치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넓은 텃밭과 개울이 있고 자연환경이 차~암 좋은 ​ 본마을과는 조금 떨어져 있고 살짝 아래쪽 외지에서 들어오셨다는 분들 전원주택이 여기저기 드문드문 북치고 장구치고 마음대로~ 조용함을 좋아라하신다면 참 좋을거 같고 ​ 주택은 말끔하니 생활하기 편하게 구조 좋고 옷방과 욕실이 딸린 안방과 붙박이장이 딸린 제법 큰 방하나와 서재로 사용하고 계시는 작은방 집의 중앙에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으로 개방감 있고 주방의 위쪽엔 아이들이 좋아라하지요 다락방이 있다는 두개의 방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수납공간 넉넉하고 두개의 욕실엔 샤워부스 설치 세심함이 엿보이고 ​ 주인분 주말마다 오시는데 오실때마다..

시골집매매 2024.04.08

봄봄..

봄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 꽃도 나비도 햇살도 바람도 ​ 그리고 내 옆에 있는 너도 ​ ** 강원석님의 詩입니다.. ​ 어제 절집 갔다 오는 길 길가의 벚꽃 얼마나 아름답던지 눈길 가는 곳곳마다 꽃천지고 참 아름다운 계절이구나 생각.. ​ 바람 한번 휘~ 불면 그 바람에 이리저리 꽃비 흩날리고 생겨남과 사라짐이 결코 둘이 아님을 너무도 아름다워서 슬펐던.. ​ 다시 없을 오늘 오늘도 고운날 맞으시고 마음껏 행복하고 마음껏 아름다웁기를.. ​

나의 일상.. 2024.04.08

말이 예쁘면 참 좋죠..

말이 예쁘면 참 좋죠.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예쁘게 말하자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획일적으로 조장한 말 문화는 우리 모두 미래에 겪을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관리된 말의 형태가 단기적으로는 수익도 만들겠죠. 그러나 다양한 언어들을 안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일할 만한 공간입니다. ​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가 보입니다. 말은 생각과 인성, 수준과 품격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입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그가 주로 무슨 말을 하는지, 말과 행동이 표리부동한지... 예쁜 말이란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

경남고성부동산 - 하일면 바다 앞 아름다운 전망의 토지매매 813제곱미터 (24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삼천포 여객선터미널 15분 정도 ​ 온통 회색빛 입니다 하늘도 바다도.. 하늘 닮은 바다도 바다 닮은 하늘도 서로 그리워만 한다지요 그래서 하늘이 푸르면 바다도 푸르고 바다가 푸르면 하늘도 푸르고.. ​ 바로 바다 앞.. 토지 입니다 토지는 도로를 따라 길~게 생겼고 도로를 따라 길게 도로부지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고 ​ 바다를 엄청 좋아라 하신다면 농막하나 놓고 바다 바라기.. 좋을거 같습니다 조렇게 회색빛이면 촉촉하니 분위기 있고 말가니 푸르면 내 마음도 덩달아 푸른빛이 될 거 같습니다 ​ 참 이쁜 바다입니다 눈부신 아침 일출도 볼 수 있는 길~게 생겼지만.. 요런 땅 귀한데.. ​ 이러구저러구 더하기빼기 하지 마시고 바다를 좋아라 하신다면 추천 입니다..!! 차량진입 ..

토지매매.. 2024.04.04

어차피 삶은 미완성..

어차피 삶은 미완성이다. 하지만 끝까지 함으로써 미완성은 완성을 품어낸다. 그리고 언젠가 그 미완성의 씨앗은 완성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여기서 멈추지 말자. 여기서 그치지 말자. 미완성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함으로써 그 안에 완성의 씨앗을 배태시키자. 그것이 삶을 사는 오늘 우리의 자세 아니겠는가. ​ - 정진홍의 《남자의 후반생》 중에서 - ​ 씨앗은 작습니다. 처음부터 미완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씨앗 안에 언젠가 기필코 완성될 청사진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내 안에 이미 숨겨진 무궁한 잠재력이 햇살과 바람과 비를 맞으며 매일 조금씩 자라나 완성된 인격체를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멈출 수도, 그칠 수도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잠깐 멈춰 쉼표를 찍어야 ..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농림지역의 농지 토지매매 1969제곱미터 (59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배둔에서 13분 정도 구만면에서 높다란 고개 하나 훌쩍 넘으면 개천면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흠뻑 묻어나고 개울물 소리도 힘차게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 토지는 반듯반듯 농업진흥구역 토지입니다 농어업용 시설물이나 농사용에만 사용되어야 하는 현재는 벼농사를 짓고 계시고 ​ 전체적인 면적이 크진 않지만 농지원부용으로 괜찮을거 같고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땅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 봅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수월하고 물은 지하수 파셔야 ​ 토지면적.. 1969제곱미터 (596)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답) 소재지.. 고성군 개천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 매매..

토지매매.. 2024.04.01

시작이 반이다 ?..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시작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대들이 무한한 꿈을 키워나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신감과 용기를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감을 잃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모든 것의 시작은 어렵다 하지만 용기와 자신감만 있으면 그 어떤 일도 과감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시작이 반이다? 아닙니다. 시작이 전부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 이따가, 잠시 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생각 관..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농막이 있는 산자락의 자그마한 토지매매 109제곱미터 (33)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고성읍 중심지를 살짝 벗어난 산자락 농막이 있는 자그마한 토지매매입니다 요렇게 자그마한 땅이 있나~ 싶은 ​ 토지를 찾아가는 산길에 조렇게 꽃분홍 진달래 활짝 피어 있었고 이 세상 모든것들엔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나니 덕분에 환~해진 마..음..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 농지법의 강화로 농막만 남겨 놓고 테라스와 컨테이너는 철거 조건..!! 주인분께서 철거해 주신답니다 ​ 농막의 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외부의 모습으로 봐서 거실겸 주방이 있을것이고 한켠에 욕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올거 같은 ​ 자그마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좋을거 같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그 분위기 참 좋을듯 하고 고성읍 머지 않아 접근성도 괜찮다는.. ​ 요런 자그마한 놀이터..

토지매매.. 2024.03.29

상한 영혼을 위하여..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 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 고정희님의 詩입니다.. ​ 산다는 건 영혼을 다치는 일.. 그제와 어제 마음이 많이 아팠다.. 마음이 다치면 외로움도 함..

나의 일상..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