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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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

사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것을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옳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나의 경우 학창 시절 수학 공부가 너무 싫었고, 수학은 꼴도 보기 싫어졌다. 안 할 수는 없는데 하기는 싫은 과목이 있다면, 나는 시간을 정해두고 가장 공부가 잘 되는 시간에 한다.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 공부뿐만이 아닙니다. 일도 가장 잘 되는 시간이 있고, 커피도 하루 중 가장 맛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이 좋고 어떤 사람은 훤한 대낮이 좋습니다. 오밤중에야 글을 쓰는 글쟁이들도 많습니다. 상대의 시간을 잘 이해하고 인정할 때 언제든 사랑할 수 있습..

한 사람의 잠재력..

'한 사람의 잠재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인도 아쇼카 재단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는 사회적 기업가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면 1년에 5만 달러씩 3년간 총 15만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놀랍게도 지원 조건은 전혀 없다. 생계 걱정은 하지 말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데만 노력하라는 취지이다. ​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한 사람의 잠재력은 그가 태어난 가정, 그가 속한 나라의 잠재력입니다. 잠재력은 경쟁력으로, 경쟁력은 영향력으로 이어져 인류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그 사람만의 잠재력! 누가 언제 발견해서 키워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경제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면 금상첨화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황토벽돌의 전원주택매매 1013제곱미터 (30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대가면 커다한 호수 주변 연분홍빛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 벚꽃 지고 이 봄이 가고나면 여름과 가을이 그 가을 나뭇잎 바람결에 떨구고 나면 다시 겨울이 오고 또 봄이 오겠지요 가고 옴이, 오고 감이 우리네 인생사인걸 만남과 헤어짐에 연연해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주택은 너른 들판과 저 건너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을 마주하고 붉은빛 황토와 편백으로 야무지고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 바닥에도 황토를 깔았고 추운겨울에도 보일러 한번 돌리면 그 열기가 한참을 간다고 건강에 몸에 좋은 집을 짓기위해 애를 많이 쓰셨다는데 ​ 현관문 열고 들어서면 일자형으로 확 트인 공간 거실과 주방이 눈에 들어오고 좌우로 방이 세개, 넓은 욕실과 다용도실이 정말이지 두툼한 벽과 ..

시골집매매 2022.04.01

천천히 걷다 보면..

사막을 걷다 보면 종종 생텍쥐페리가 그려졌다. 사구 위에 앉아 어린 왕자처럼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을 그가. 비행기가 사막 한복판에 추락했을 때도 가슴은 꿈으로 가득 찼다는 그가. 자신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절망하는 일이라고 했던 그가. 내가 빠져들었던 사하라 사막의 마법, 그 중심에는 그렇게 생텍쥐페리가 있었다. ​ - 주형원의《사하라를 걷다》중에서 - ​ 사막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가 사는 충주의 비내길, 엊그제 다녀온 강릉의 바닷가를 걷다 보면 불현듯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됩니다. 아프고 춥고 배고프고 외로웠던 유년의 나. 행여라도 친구들에게 들킬까 숨죽여 울던 아이. 가물해진 절망의 기억이지만 천천히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씻겨지는 치유의 순간이 ..

경남고성부동산 - 하일면 햇살 고운 자그마한 토지매매 579제곱미터 (175)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구불구불 산길을 넘고 이쪽저쪽 삼산면과 하일면 푸른 하일의 바닷길도 지나고 하일면 산골마을입니다 높다란 산을 등베개 삼고 옹기종기 집들이 사이좋게 어깨동무 그 마을의 뒷편 지대 높아 시야가 화~악 트인 자그마한 토지매매 답답함 없어 좋습니다 요런곳에 집 지으면 저어기 저 건너편 산도 내꺼 깜깜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도 내꺼 ㅎ 우선 자그마한 농막하나 놓고 왔다갔다 텃밭도 하고 시골살이 체험 좋을거 같습니다 요렇게 자그마한 토지 귀하답니다 도로는 시멘트 포장의 현황도로 차량진입 가능하고 자그마한 땅 필요로 하신다면 관심가져 보세요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면적 ; 전.. 579제곱미터 (175)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방 향 ; 동남향 매매가 ; 2500만원 ..

토지매매.. 2022.03.31

지난 겨울에 앓은 감기..

종이에 베인 상처는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지난겨울에 앓은 감기는 이미 아득한 기억일 뿐이다. 하지만 치유의 자아는 아주 장기적인 전략을 취한다. 처음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 지난겨울에 걸렸던 감기, 봄이 되면 언제인가 싶게 사라집니다. 앓던 고통은 잊혀지고 오히려 면역력이 생겨 더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2년 넘게 활개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 그 정점을 찍고 하루빨리 지나가기를, 그래서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면역력이 생겨나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바다를 접한 아름다운 전망의 토지매매 443제곱미터 (134)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나쁘지 않습니다 ​ 동해면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거류면의 높다란 고개 하나 넘고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노란 수선화 꽃길도 지나고 드문드문 연분홍 벚꽃터널도 지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엔 봄내음이 한가득 ​ 참 아름다운곳입니다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접한 토지..!! 엄청 귀하다는거 아시지요.. ㅎ 바다가 내 앞마당입니다 가려질 거 없는 ​ 아무도 없는 조용한 그곳에서 혼자서 요리갔다 조리갔다 바다에도 내려 가보고 멍하니 앉아 멍때리기도.. ㅎ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분이시면 너~무 좋을거 같고 토지 옆 저 복사꽃은 왜 저리 말간지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그 아름다움 눈이 부시고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이 짠했다는.. ​ 토지는 지적도상..

토지매매.. 2022.03.28

삶을 즐길 수 있을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삶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멜라니 클라인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첫 번째는 '감사'예요. 두 번째는 '운명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좌절한 것에 지나치게 원망하지 않는 걸 말해요. 감사할 줄 알고 운명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알아요. ​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삶을 즐기기 위한 두 가지,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감사도 운명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몸의 건강,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몸도 ..

경남고성부동산 - 통영시 도산면 바다 인근의 토지 농지매매 2432제곱미터 (737)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통영시 도산면 농지 토지매매입니다 마을인근의 너른 들판 바다와도 머지 않은 주변 일부의 토지는 밭으로 사용하는곳도 많고 지목은 논이지만 아마도 흙이 좋은 모양입니다 ​ 농업진흥구역은 농사가 주목적인 토지 그래서 일반적인 주택의 건축은 힘들고 농가주택은 간혹 허가가 나는데 그 조건을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농어업용 시설이나 농어업용 창고 정도 이렇게 생각하면 쉬울거 같습니다 ​ 고성보다 살짝 금액은 높지만 그래도 여기는 통영시.. ㅎ 요런땅 필요로 하는분 계시겠지요.. ^^ ​ 차량진입 가능하고 주변에 전봇대 있습니다 ​ 면적 ; 답.. 2432제곱미터 (737) 용도지역 ; 농업진흥구역 중개대상물 종류 ; 통영시 도산면 부동산 농지 토지매매 매매가 ..

토지매매.. 2022.03.26

생명은 기계에 있지 않다..

의학은 따뜻하지 않다. 온도계는 체온이 없다. 항생제에도, 산소포화도의 모니터에도 체온은 없다. 생명은 거기에, 생명을 다루는 그 기계들에 있지 않다.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앞에서 약전만을 쳐다보며 갸우뚱하는 나와 숨을 헐떡이는 환자를 옆에 두고 모니터만 쳐다보던 전공의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의사다. ​ - 양창모의《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중에서 - ​ 의사는 수많은 기계에 의존합니다. 청진기도 쓰고, 온도계도 사용하고, 혈압기도 이용합니다. 하지만 기계는 늘 한계가 있습니다.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지 못합니다. 의사의 시선이 모니터나 기계에만 머물면 그것은 이미 의술이 아닙니다. 온도계는 체온이 없어도 의사는 체온이 있어야 합니다. 따뜻한 손길로, 따뜻한 시선으로, 기계를 보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합니..

한 번의 거짓말..

한 번의 거짓말, 한 번의 회피는 더 많은 거짓말, 더 많은 회피를 부른다. 한 번의 자기 기만은 또 다른 거짓을 불러내 원래의 거짓된 믿음을 보강한다.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의지나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실수의 원천은 더욱 커진다. ​ -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 중에서 - ​ 한 번의 거짓말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번의 거짓말이 통하거나 별일 없이 넘어가면 두 번 세 번 반복되기 쉽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한순간의 추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 번의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입니다. 신뢰로 통하는 믿음직한 세상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제2, 제3의 Next Plan..

삶은 정상에 도달하면 하강하기 시작한다. 정점에 이르기 전에 새로운 길을 찾아라. 너희는 세 번의 삶, 어쩌면 그 이상의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다. ​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정점에 오른 다음에 새로운 길을 찾으려 하면 늦습니다. 그것은 마치 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고지 탈환 이후의 계획 없이 고지를 점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점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제2, 제3의 계획(Next Plan)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장남 노릇..

"어렸을 때부터 장남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 맏형이니 반듯해야 한다고 했어. 동생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맏형인 내가 이끌어줘야 한다는 말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들었지. 고백하자면 나는 그 말들이 힘겨웠어... 장남인 나는 어떡하나, 불안했다." ​ - 이은미의《유쾌한 랄라씨, 엉뚱한 네가 좋아》중에서 - ​ '장남'이 드물어졌습니다. 외동아들들이 많아진 탓입니다. 동생들을 거느리며 맏형 노릇도 하고, 형제 사이의 갈등도 해결하고, 짐짓 책임감도 크게 느끼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장남이라고 해서 늘 반듯한 것도, 동생보다 늘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힘들고 불안한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장남 노릇을 해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남아 있는 시간..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에게 주어진 미래가 줄어들고, 우리의 젊음이 사라진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랜 친구나 가까운 사람의 임종을 대하면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은 줄고 젊음은 사라지지만 꿈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남긴 꿈의 텃밭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산자락 나대지 옛집터 토지매매 509제곱미터 (154)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사천시외버스터미널 10분이 걸리지 않고 ​ 고성 상리면의 끝자락쯤 여기서는 사천이 더 가깝고 생활권이 사천이 될거 같습니다 ​ 산아래 마을로 가는 길을 따라 길게길게 도로를 따라 길게 생겼습니다 지대는 도로보다 높고 그래서 답답함 없는 건너편 산과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고 ​ 옛날옛날엔 집이 자리한 듯 지목은 대지이고 여기저기 군데군데 돌담의 흔적이 오랜세월동안 방치된듯 토목이 필요한듯 하고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 대지.. 509제곱미터 (154) 용도지역 ; 보전관리지역 방 향 ; 남동향 매매가 ; 3000만원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

토지매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