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활동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은 연구가 증명한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충만하게 잘
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신체의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일생에 걸쳐, 심지어 이런저런 병이
몸 상태를 저하한다 해도 감정적
고통과 괴로움을 비교적 적게
겪으며 삶을 꽃피우는 것을
말한다.
- 수전 매그새먼의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중에서 -
일생을 충만하게 산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그의 삶이, 건강이, 영혼의
충만함이 달라집니다. 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예술 활동, 운동, 휴식도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삶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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