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동안
9조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행복한 거지' 찰스 F 피니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많아도 두 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신을 수는 없으니까요 "
어느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기부를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아니면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
- 김효진의 굿머니 중에서 -
근래 766억원의 거액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광원산업의 이수영 회장이
한 방송에서 "기부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아느냐"라고
묻는 말을 들었습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세상으로 번집니다
행복도 전염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0) | 2020.12.04 |
---|---|
황제펭귄.. (0) | 2020.12.03 |
'나중에'는 없다.. (0) | 2020.12.01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0) | 2020.11.30 |
절대 잊을 수 없는 날.. (0) | 202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