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전화를 하셔서 뭐 이런 일 가지고도
본인이 친구에게 사과를 해야 하느냐고 물으셨다
그런데 들어보니
지인에게는 별일이 아니지만
친구분은 상처받을 수 있었겠다 싶었다
상처를 준 사람의 입장에선
항상 별일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상처받았다는 사람은 많은데
상처를 줬다는 사람은 없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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